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가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에서 최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방세외수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영 실태와 관리 성과를 분석·진단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시는 광역시 유형 그룹에서 최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 시는 지난 2023년에도 최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됐다.
시의 올해 세외수입 규모는 2조3400억원 가량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시책을 발굴·확대해 지방세외수입 징수율이 높아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