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정부, AI 실무교육 200만명 확대…고졸 청년 등 교육기회 넓힌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교육 중심, 부처별 전문인재 14만명 양성 목표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정부가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해 인공지능(AI) 등 실무형 역량 교육을 대폭 강화하고 고졸 청년 등 제도권 밖 청년의 교육기회를 넓힌다.

26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교육·직업훈련 분야에서 이 같은 내용을 심의·확정됐다. 

교육부 전경. [사진=교육부]

대학교육비 부담 완화에 무게를 뒀던 1차 기본계획과 달리, 2차 기본계획은 AI 등 미래역량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전 부처가 소관 분야 전문가 양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정부는 미래 산업을 이끌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AI 등 미래역량 중심 교육훈련을 확대한다. ▲대학생 대상 AI·SW 중심대학 ▲군 장병 대상 전(全)장병 AI 온라인 교육 ▲대학원생 대상 AI·AX 대학원 ▲구직자 대상 K-디지털 트레이닝 ▲재직자 대상 AI 특화 과정 등 맞춤형 교육으로 5년간 200만명 이상 청년에게 미래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간·장소 제약을 줄이기 위해 신규 온라인 AI 교육센터 '우리의 AI 러닝'과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STEP)도 활용한다. STEP 플랫폼을 통해 구직·재직 청년의 온라인 AI 활용 직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오프라인 직업훈련과도 연계한다. 아울러 에너지·건축·정보보안 등 각 부처 전문성을 살린 분야별 전문 인재 14만명 이상을 2030년까지 집중 양성한다.

교육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교육-일자리 연계도 강화한다. 정부는 대학-기업 협업 계약학과·계약정원을 늘리고, AX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과 대학원이 함께하는 산학 프로젝트를 신설해 현장 기반 석·박사급 인재를 육성할 방침이다.

직업계고 학생에 대해서는 전문대 교육과정과 연계해 고교 선이수 과목 학점 인정을 확대, 전문학사 학위 취득 기간을 1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제적 여건이 배움을 가로막지 않도록 교육 접근성과 격차 해소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국가장학금·근로장학금 지원을 확대하고, 1~8구간 연간 국가장학금 지원금액을 전년 대비 10만~40만원 인상한다.

'인문 100년 장학금'은 지역사회 활동 참여 증빙 시 선정 우대를 검토해 청년의 지역 네트워크 참여를 유도한다.

학자금 대출 부담 완화를 위해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ICL) 지원 대상도 학부·대학원생 모두 10구간 전체로 전면 확대한다. 지원 규모는 2025년 20만명에서 2026년 30만명으로 확대하며, 이자면제 대상도 6구간까지 늘려 상환 기준소득 발생 전까지 이자 부담을 낮춘다.

아울러 고졸 청년 등 제도권 밖 청년을 위해 고졸 후학습자 장학금(희망사다리장학금 II)을 확대하고, 저소득층 청년 평생교육 이용권 확대로 교육 사각지대 해소도 추진한다.

jane9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한변협, 윤석열 변호사 자격 취소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변호사 자격을 취소당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호사협회는 전날 윤 전 대통령의 변호사 등록을 취소했다. 앞서 법무부가 변협에 등록취소를 명령한 데 따른 것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변호사 자격을 취소당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변호사법 제5조는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 그 집행을 받지 않기로 확정된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자'를 변호사 결격사유로 규정한다. 같은 법 제18조는 '변협은 변호사가 제5조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변호사의 등록을 취소해야 한다'고 정하고, 제19조는 법무부 장관이 등록 변호사가 결격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면 변협에 등록취소를 명령해야 한다고 정하고 있다. 대법원은 지난 9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비상계엄 선포 전 일부 국무위원의 심의권을 침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hong90@newspim.com 2026-07-29 10:59
사진
서영교 "형소법 오늘 법사위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검찰의 직접수사권을 전면 폐지하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으로 이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29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치권에서 불거진 '대통령 연임 개헌' 논란에 대해 4년 중임제 개헌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현직 대통령 적용에는 선을 그었다. 서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전날 밤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형소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법안 처리 방침을 전했다.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영교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서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 대해 "검사는 기소, 공소유지, 영장청구권으로 경찰을 견제하고 인권을 보호하는 원래의 역할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검찰이 했던 오욕의 역사를 정리하는 법안"이라고 했다. 개정안 처리에 반발하며 소위장에서 퇴장한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국민 세금을 받았으면 열심히 일을 해야 하는데 일 안 하고 나갈 핑계만 찾았다"고 비판했다. 개정안의 구체적 내용과 관련해서는 "검사가 하던 수사는 한국판 FBI인 중수청으로 이관되고, 검사는 수사결과가 미진할 경우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경찰이 보완수사 요구를 정당한 이유 없이 이행하지 않으면 검사가 징계나 수사관 교체를 요구할 수 있고, 피해자 역시 이의제기를 통해 수사관 교체나 중수청 보완수사를 요청할 수 있게 조치했다고 부연했다. 또한 "아동학대, 가정폭력, 성범죄 등 7대 약자 대상 범죄는 개별 특별법을 통해 전건 송치되도록 보완책을 갖췄다"며 "피해자 권리를 한층 두텁게 보호하는 진화된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설에 대해선 "정식 사의 표명이 아니다"라며 "공소청과 중수청이 출범할 때까지 장관으로서 역할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전날 조정식 국회의장의 '대통령 연임 개헌' 언급으로 유발된 논란에 대해 "과도한 해석"이라고 잘라 말했다. 다만 개인적 견해를 전제로 "기존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는 개헌 자체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개헌을 하더라도 현직 이재명 대통령에게 적용되지 않도록 가는 것이 맞다"고 분명한 경계를 설정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7-29 10: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