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네이마르, 무릎 수술 성공…"네 번째 월드컵 향한 마지막 승부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브라질 축구 슈퍼스타 네이마르(33·산투스)가 왼쪽 무릎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도전에 시동을 걸었다.

로이터 통신은 24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무릎 관절경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보도했다. 산투스 구단과 브라질 대표팀 의료진도 수술 경과가 양호하다며, 본격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네이마르. [사진=로이터 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5.12.24 zangpabo@newspim.com

네이마르는 22일 브라질에서 왼쪽 무릎 내측 반월상연골 손상 치료를 위한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브라질 대표팀 주치의인 호드리구 라스마르 박사가 직접 집도했다. 의료진은 "수술은 계획대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선수의 전반적인 상태도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올 시즌 내내 무릎 통증에 시달렸지만, 소속팀 산투스가 강등권으로 내려앉자 통증을 안고도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지난 4일 주벤투지와 경기에서는 해트트릭을 터뜨리는 등 시즌 막판 맹활약으로 산투스의 1부 잔류를 이끌었다.

이후 그는 무릎 회복 시점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수술을 결정했다. 초기 회복 기간은 한 달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후 단계적으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네이마르의 왼쪽 무릎. [사진=로이터 뉴스핌]

네이마르의 선택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위한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그는 2014년 브라질 대회부터 2018년 러시아, 2022년 카타르 대회까지 세 차례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다. 브라질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79골)이지만, 2023년 이후 잦은 부상으로 대표팀과는 한동안 거리가 있었다.

지난 5월 브라질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네이마르가 몸 상태를 완벽하게 회복한다면 소집을 고려할 것"이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네이마르 역시 최근 상파울루에서 열린 행사에서 "월드컵 결승에서 골을 넣고 브라질에 우승컵을 가져오겠다"며 공개적으로 출전 의지를 드러냈다.

네이마르와 산투스의 계약은 올해까지다. 다만 그는 월드컵까지 경기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구단과 6개월 계약 연장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잦은 부상으로 커리어의 굴곡을 겪어온 네이마르가 수술 이후 다시 한 번 월드컵 무대를 향해 달릴 수 있을지, 브라질 축구계의 시선이 그의 재활 과정에 쏠리고 있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