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논산국토관리사무소는 22일 국도36호선 청양군 벽천교차로 보령방향 벽천리 진입 램프구간에 대한 통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논산국토관리사무소는 지넌 7월 25일터 국도36호선 청양군 벽천교차로 보령방향 벽천리 진입 램프구간 도로옹벽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을 위해 전면 교통통제를 진행해 왔다.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해당구간에 보수·보강공사를 시행·완료했으며 지난 19일 청양경찰서 및 청양군과 협의해 합동점검을 마쳤다.
논산국토관리사무소는 도로전광표지(VMS)에 통행재개 상황을 안내하고 청양군 협조를 통해 군 게시판 등에 통행재개 사실을 게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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