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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지도자 급여 인상…예산 23.4% 늘린 체육회 현장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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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내년 대한체육회 예산이 올해보다 23.4% 늘어난 3451억 원으로 확정됐다. 생활체육부터 엘리트와 유망주까지 아우르는 통합 지원 기조가 강화됐다. 7년 만의 지도자 급여 인상, 예비 국가대표 신설, 전국소년체육대회 개회식 부활 등이 핵심 변화다.

2026년 대한체육회 예산은 2797억 원에서 654억 원이 늘어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유관기관 소관이던 스포츠클럽 디비전, 지방체육진흥, 전략종목 육성, 은퇴선수 지원 등 12개 사업(총 630억 원)이 이관되면서 규모가 커졌다. 이에 따라 대한체육회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함께 관리하는 통합 집행 체계를 본격 가동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5.12.15 zangpabo@newspim.com

현장에선 7년간 동결됐던 후보선수 전임지도자 급여가 7.6% 인상된다. 회원종목단체 직원 인건비도 3.5% 인상돼 종사자들의 급여와 근무 여건이 일부 개선된다. 지도자·선수·심판 대상 진로·종목 전환 교육 예산도 증액돼, 임금 인상에 더해 경력 설계 지원까지 포함한 패키지 성격을 띤다.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비 단가는 1인당 8만2000원에서 11만3600원으로 약 38% 오른다. 2011년 이후 끊겼던 소년체전 개회식 예산이 2026년 부산 대회부터 다시 반영돼 16년 만에 정식 개회식이 열린다. 신규 종목 참가도 확대돼 더 많은 학생선수에게 출전 기회가 돌아갈 전망이다.

엘리트 육성에서는 국가대표와 후보선수 사이에 예비 국가대표 단계를 새로 만들고, 배드민턴·레슬링 등 5개 종목 119명을 대상으로 연간 100일 훈련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30억 원을 배정했다. 국가대표선수촌 메디컬센터에는 처음으로 MRI 장비를 들이고, 태릉선수촌·평창동계훈련센터 시설 개보수 예산까지 확보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비에도 속도를 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10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0.27 pangbin@newspim.com

2026년부터 본격 가동되는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에는 우수선수 성장지원 교육, 생활체육지도자 전문교육, 체육인 진로·종목 전환 교육 등 총 18억 원대 교육 예산이 투입돼 '경기력 중심'에서 '생애 설계 중심'으로 정책 범위를 넓힌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처우 개선과 훈련환경 고도화, 유망주 육성 기반 강화가 이번 예산에 반영됐다"며 "현장에서 체육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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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하정우·전은수 사직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청와대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 사직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 대통령이 하 수석에게 '어려운 결정 존중한다'며 흔쾌히 (사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하정우(왼쪽)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이 6·3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오후 재가했다. [사진=뉴스핌 DB] 하 수석은 6·3 지방선거 부산시장에 출마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구인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전략 공천을 받을 예정이다.   전 대변인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로 들어오면서 공석이 된 충남 아산을 지역구에 전략 공천으로 출마할 예정이다.   하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익과 국민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출마 결심 이유를 밝혔다. 하 수석은 "처음 (청와대) 들어오면서 아이들에게 기회가 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방향성을 바꾼 적은 없다"며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인공지능(AI) 3강'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 수석은 "한국을 미래 성장의 기회가 있는 나라로 만들려면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곳이 어디인가에 제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며 "이 부분을 이 대통령도 인정하고 동의하고 흔쾌히 '큰 결단했다'고 말씀했다"고 전했다.  하 수석은 "앞으로도 계속 AI와 지방주도 성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이 대통령 곁에서 함께 국정을 해왔는데 이제는 (국회라는) 최전선에서 소통하고 국민께 왜곡되지 않도록 잘 알리겠다"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4-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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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 의대 정원 변경없이 확정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지역의사제 도입을 앞두고 증원된 비수도권 32개 의과대학의 학생 정원이 최종 확정됐다. 교육부는 28일 서울을 제외한 전국 32개 대학에 대한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이 의견 제출과 이의신청 등 절차를 모두 마치고 확정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고려대 의대가 복학 의사를 밝힌 의대생들에 한해 31일 오전까지 등록을 연장해주기로 한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8일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3.28 yym58@newspim.com 일부 대학이 정원 배정안 사전통지에 의견을 내고 정원 통지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배정위원회 검토 결과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정원 확정에 따라 32개 대학은 다음 달 안에 학칙을 고치고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하는 등 후속 절차에 들어간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지역의사제를 도입하면서 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결정했고 늘어나는 정원 전원을 지역의사 선발에 쓰기로 했다. 이에 따라 32개 의대는 2027학년도 490명,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613명을 지역의사전형으로 선발하게 된다. 대학별로는 강원대와 충북대 의대의 증원 규모가 가장 크다. 두 대학은 2027학년도에 각각 39명을 늘려 총정원이 88명이 되고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49명씩 증원해 이 기간 정원이 98명까지 늘어난다. 교육부는 6월까지 각 대학으로부터 배정 정원에 맞춘 교육 여건 개선 등 이행계획을 제출받아 컨설팅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계획 보완을 요구할 방침이다. 이후 매년 이행 상황을 점검해 미흡한 대학에는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한 불이익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교육 여건 개선에 대한 대학의 책무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hyeng0@newspim.com 2026-04-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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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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