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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내년 예산 1조8686억원 편성…시의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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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성장 기반 강화에 중점을 둔 2026년도 예산안 1조 8686억 원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익산시는 내년 예산을 2025년 본예산 1조 8108억 원보다 578억 원(3.2%) 늘린 규모로 편성했다. 일반회계 1조 6836억 원과 특별회계 1850억 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예산안은 장기 경기침체와 지방교부세 감액 등 어려운 재정환경 속에서도 민선 8기 주요 현안사업과 공약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 시민 체감도를 기준으로 신중하게 구성했다. 특히 미래 성장 동력 강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사업에 집중했다.

익산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5.11.24 lbs0964@newspim.com

미래를 선도할 전략사업 육성을 위해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67억 원, 동물용의약품 시제품 생산시설 구축 51억 원, 자율주행 유상운송 스마트플랫폼 구축 37억 원, 식품문화복합 혁신센터 구축 31억 원, 홀로그램 기술 사업화 실증지원 23억 원, 첨단바이오 R&D 지원 10억 원 등을 반영했다.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는 익산사랑상품권 발행·운영 472억 원,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18억 원, 다이로움일자리사업 16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14억 원, 북부시장 주차환경개선 10억 원, 다이로움 정책수당 3억 원이 편성됐다.

농업 분야에서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400억 원, 전략작물 직불제 116억 원, 농민 공익수당 88억 원, 농작물 재해보험 부담금 46억 원, 농식품바우처 15억 원 등을 반영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한다.

청년 지원과 교육 혁신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준비도 빠짐없이 담았다. 익산형 청년근로수당 36억 원, 청년·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36억 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금 26억 원, 청년월세지원 22억 원, 전세 보증금 이자지원 14억 원,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7억 원 등 청년 생활·주거안정 예산을 대폭 반영했다.

또한 학교무상급식 67억 원, 교육발전특구 조성 28억 원, 친환경학교급식 23억 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6억 원, 글로컬대학원 지역상생사업 5억 원을 편성해 교육 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풍부한 문화유산을 활용해 명품 문화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백제왕궁 금마저 역사문화공간 조성 63억 원, 통합문화이용권 36억 원, 미륵사 정보센터 건립 34억 원, 문화도시 조성 27억 원, 고도지구 이미지찾기 사업 22억 원, 황등면 체육공원 17억 원,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16억 원 등이 투입된다.

복지, 환경, 안전 등 시민 편의 증진과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에도 집중했다. 취약계층과 노년 생활 안정화를 위해 기초연금 1912억 원, 생계급여 966억 원, 노인일자리 501억 원, 장애인 활동지원 262억 원 등을 편성했다.

아동보육 분야 사업은 0~2세 보육료 220억 원, 아동수당 135억 원, 부모급여 141억 원, 한부모가족 양육비 78억 원 등으로 아동·가정지원을 강화했다.

안전 및 국토·지역 개발 분야에는 여산·목천소 재해위험개선지구 107억 원, 함열 도시재생 84억 원, 제2일반산단 재생 41억 원, 국가산단 환경조성 31억 원, 연동지구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4억 원, 함라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22억 원, 급경사지 정비 8억 원, 도민안전보험 1.9억 원이 반영됐다.

기후대응 및 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수소차 구매지원 131억 원, 국가산단 완충저류시설 122억 원, 도시생태축 복원 77억 원, 2공단 수소충전소 증설 20억 원, 노후 슬레이트 철거지원 14억 원 등을 편성했다.

녹색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지방정원 조성사업 19억 원, 도시숲 조성 17억 원, 용제동 기후대응 숲 15억 원, 함라산 무장애나눔길 15억 원, 용안생태습지 관광지 조성 9억 원 등이 포함됐다.

익산시는 지난 21일 2026년 예산안을 익산시의회에 제출했으며, 예산안은 오는 28일부터 의회 심의를 거쳐 12월 18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세입 정체와 경직성 경비 증가로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세심하게 구성했다"며 "예산을 적기에 집행해 시민이 행복한 품격 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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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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