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전달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구로구 내 저소득 여성 장애인 가정, 어르신 가정 등 200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내 최초의 여성 장애인 복지시설로 여성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복지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2011년부터 매년 겨울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여성 장애인, 어르신 가정을 위해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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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기부금 전달식에서(왼쪽부터) 우상현 신한은행 대기업 강남본부장, 정재현 신한은행 대기업 강북본부장, 이선영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장, 권혁상 신한은행 대기업 FI본부장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
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