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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부산 지스타 2025 콘솔게임 공동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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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3~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G-STAR) 2025'에서 국내 중소 콘솔게임 12종을 선보이는 'K콘솔게임 스타디움'을 성공리에 운영했다.

'K콘솔게임 스타디움'은 국내 콘솔게임의 재미와 우수성을 알리고, 이용자층 확대와 시장 수요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2025 지스타 K콘솔게임 스타디움 현장사진. [사진=콘진원] 2025.11.18 moonddo00@newspim.com

벡스코 제1전시장에 조성된 'K콘솔게임 스타디움'에는 약 3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다양한 콘솔게임을 직접 체험했다. 인기 게임 유튜버 '김블루'가 현장을 방문해 시연과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시 부스는 게임사별 개별 체험존과 12종의 게임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공동 체험존으로 구성됐으며, 관람객들은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 컨트롤러 등 기기로 게임을 시연하며 콘솔게임의 매력을 체감할 수 있었다. 

참여작은 길드스튜디오 '남모', 라이터스게임즈 'THANKS, LIGHT.', 마일스톤게임즈 'Color Lim', 메이플라이 '프로젝트 레버넌트', 브릿지뮤직 'DODORI', 스튜디오 두달 '솔라테리아', 스튜디오비비비 '모노웨이브 (MONOWAVE)', 얼라이브 '베이퍼 월드: 오버 더 마인드', 엔데브게임즈 '페이탈 클로', 이키나게임즈 'STARBITES', 트라이펄게임즈 '베다 (V.E.D.A)', 프로젝트모름 '론 셰프' 등이다.

정만손 트라이펄게임즈 대표는 "이번 공동관은 지금까지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구성으로, 대기업 전시 부스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훌륭했다"라며, "모든 참여 게임이 2시간 이상 대기 줄이 생길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아 홍보 효과도 매우 컸다"라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2025 지스타 K콘솔게임 스타디움 현장사진. [사진=콘진원] 2025.11.18 moonddo00@newspim.com

현장에서는 게임 관련 전공 대학생 40명으로 구성된 이용자 평가단이 참여해 12개사의 게임을 모두 시연하고 조작, 스토리, 그래픽 등 주요 요소별 개선 의견을 체계적으로 제공했다. 이번 평가는 출시를 앞둔 중소 개발사의 개발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의미 있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양현진 길드스튜디오 이사는 "이용자 평가를 통해 게임 이해도가 높은 이용자들의 실제 플레이 과정과 세부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현장에서 받은 피드백은 개발 단계의 보완점 파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남걸 콘진원 게임신기술본부장은 "국내 중소 개발사의 도전은 K콘솔게임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콘솔산업에 진입하려는 국내 게임 개발사들을 적극 지원하고, 국내 콘솔 이용자 기반을 확대해 K콘솔게임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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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년만에 기준금리 0.25%P 인상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6일(현지시간)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올렸다.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도 함께 열어뒀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3.75~4.00%로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표결은 12대 0 만장일치였다. 연준이 금리를 올린 것은 지난 2023년 7월 이후 처음이다. FOMC는 성명에서 "오늘의 정책 조치는 위원회의 2% 목표로 더 빠르게 돌아가는 것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물가가 목표치로 내려오는 데 더 오래 걸린다는 뜻이다. 이어 "위원회는 물가 안정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 워시 "성장은 높고, 문제는 물가"…추가 인상 무게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경제 판단부터 정리했다. 그는 "최근 몇 주만 놓고 봐도 광범위하게 정의한 지표들이 경제가 실제로 강해졌음을 말해준다"며 "기저 성장세가 더 높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는 물가"라며 "물가 안정은 5년 반 넘게 문제였다"고 지적했다. 최근 지표를 두고는 "6개월 기준으로든 12개월 기준으로든 3%를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는 항목이 여전히 너무 많다"고 말했다. 7월 동결 이후 무엇이 바뀌었느냐는 질문에는 세 가지를 들었다. 경제가 강해졌고, 올여름 물가 흐름이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으며, 지정학적 상황에 대한 판단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워시 의장은 "이 세 가지가 오늘의 확고한 만장일치 결정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9.17 mj72284@newspim.com 이날 연준은 추가 인상 여지도 열어뒀다. 워시 의장은 현재 금리가 긴축적이냐는 질문에 "금융 여건을 긴축적이라고 표현하기 어렵다고 말해 왔다"며 "지난 이틀간 회의 테이블에서 들어보니 동료들도 그렇게 표현하기를 어려워했다"고 답했다. 이번 인상에 대해서도 "완화를 한 단위 걷어낸 것"이라고만 규정했다. 연속 인상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답을 거부했다. 시장에 방향을 제시하지 않겠다는 새 방침을 지키겠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데이터 포인트는 노이즈가 많고, 데이터 포인트 의존은 위험한 집착"이라고 말했다. 물가를 잡기 위해 고용을 희생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실업률이 기본적으로 완전고용에 부합하는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동시장에 해를 끼쳐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함께 공개된 점도표에서는 위원 16명이 올해 안에 최소 한 차례 추가 인상을 예상했다. 6월에는 올해 두 차례 이상을 점친 위원이 6명에 그쳤다. 연말 기준금리 전망 중간값은 4.1%로 6월의 3.8%에서 올랐다. 2027년 중간값은 추가 인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8명은 현 수준보다 0.25%포인트 더 높은 금리를 선호했다. 워시 의장은 6월에 이어 이번에도 전망을 제출하지 않아 19명 중 18명의 점만 찍혔다. 금리를 올렸는데도 물가가 2%로 돌아가는 시점은 오히려 1년 밀려 2029년으로 제시됐다. 성명이 "더 빠른 복귀"를 말한 것과 어긋난다는 지적에 워시 의장은 "쉽게 정리하자면 그것은 내 전망이 아니다"라며 "동료 18명의 전망이고 나는 그것을 충실히 전달했을 뿐"이라고 답했다. LPL파이낸셜의 제프리 로치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이번 경제전망 요약 전반에 매파적 색채가 깔려 있다"고 진단했다. ◆ 트럼프 압박엔 "우리 차선 지킨다" 이번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구와 정면으로 어긋난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연준이 금리를 내리지 않으면 무역 전쟁을 확대하겠다고 위협했고, 지난 13일에는 미국의 차입 비용이 세계에서 가장 낮아야 한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워시 의장은 연준 독립성에 대한 시험이라는 시각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대통령과의 대화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고, 나는 월가 뉴스레터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독립성은 양방향 도로"라며 "무역 정책과 재정 정책을 하는 이들도 자기 차선을 지키게 한다. 그래야 우리가 여기 서서 보이는 대로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장은 기자회견을 거치며 방향을 틀었다. 발표 직후 오름세를 보였던 증시는 하락 전환했고, 연준 정책 기대를 반영하는 2년물 국채 금리는 큰 폭으로 올랐다. 페더레이티드헤르메스의 캐런 마나 채권 전략가는 "긴축 위험의 상당 부분은 이미 가격에 반영돼 있고 더 큰 신호는 연준이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보느냐 아니면 더 이어질 것의 시작으로 보느냐"라고 짚었다. mj72284@newspim.com 2026-09-17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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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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