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16일 오후 11시35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5층짜리 모텔 1층 객실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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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후 11시35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5층짜리 모텔 1층 객실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230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26분 만에 꺼졌다. [사진=창원소방본부] 2025.11.17 |
모텔 관계자가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30명과 장비 9대를 투입해 26분 만에 진압했다.
불은 침대와 TV 등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30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로 투숙객 A씨(50)가 4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