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동안 수원시 공무원 재직·수원도시재단 제6대 이사장 지내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특례시는 이영인 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수원도시공사 제4대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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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오른쪽) 시장과 이영인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이날 집무실에서 이영인 신임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영인 사장은 1980년부터 2020년까지 40년 동안 수원시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도시개발국장, 공원녹지사업소장, 도시정책실장 등을 지낸 도시 전문가다.
2023년 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수원도시재단 제6대 이사장을 지냈다.
해박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정책 방향을 정확하게 제시하며 업무를 추진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ssamdory7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