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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시총 3조위안 돌파② A주 新황제주 재등극 '농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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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유은행 '농업은행' 시총 3조 위안 돌파
은행섹터 최초, 공상은행 제치고 A주 황제주로
연내 주가 68% 상승, 안정적 실적이 핵심배경
저평가+배당매력 보유, 안전 투자노선 최적화

이 기사는 11월 13일 오후 4시1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시총 3조위안 돌파① A주 新황제주 재등극 '농업은행'>에서 이어짐.

② 순이자마진 압박 여전, 리스크 대응력은 우수

반면, 은행업계 전반의 순이자마진 하락 압박은 농업은행도 피하지 못했다.

3개 분기 순이자 수익은 4273억8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0% 감소했다. 순이자마진(NIM, 은행 등 금융기관이 자산을 운용해 거둔 수익에서 조달비용을 뺀 나머지를 운용자산 총액으로 나눈 수치)은 1.30%로 전년 동기 대비 15bps 줄었다. 다만 상반기와 비교해서는 2bps 소폭 늘었다.

순이자마진은 은행 등 금융기관이 자산을 운용해 거둔 수익에서 조달비용을 뺀 나머지를 운용자산 총액으로 나눈 수치로, 은행들의 핵심 수익성을 판단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은행들의 순이자마진이 높다는 것은 은행의 대출과 관련된 수익성이 좋고, 그만큼 경제 펀더멘털 압박에 대한 대응력이 강하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자산 건전성 측면에서 부실대출 잔액은 3414억400만 위안으로 2024년 말보다 192억3900만 위안 증가했고, 부실대출 비율은 1.27%로 전년 말 대비 0.03%포인트 하락했다.

대손충당금 커버리지 비율은 295.08%로 전년 말보다 4.53%포인트 낮아졌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자본적성성비율(CAR)은 17.78%로 감독관리기관이 요구하는 수준보다 높다.

대손충당금 커버리지 비율은 부실여신에 대비한 대손충당금 적립 정도를 나타내는 비율로서, 금융기관의 신용손실 흡수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펀더멘털(기초체력) 리스크에 대한 대응 역량이 크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1.13 pxx17@newspim.com

③ 저평가 및 고배당 매력 뚜렷 

농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저평가 및 고배당 매력은 투자자들을 이끄는 또 다른 핵심 배경이 되고 있다. 

초이스 데이터에 따르면 농업은행의 A주 주가수익비율(PER)은 10.17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09배 정도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다. 통상 PER은 10배, PBR은 1배 미만일 경우 저평가된 것으로 간주한다.

농업은행의 배당수익률은 2.86% 정도로 배당매력 또한 높다. 2024년 농업은행은 두 번의 현금배당을 시행했고, 총 배당액은 846억6100만 위안에 달했다.

올해 들어 A주 상장사들의 배당 랠리가 이어지면서 연내 여러 차례 배당이 '뉴노멀'로 자리잡았고, 중간배당을 시행하는 상장사들도 대폭 늘었다. 특히, 6대 국유 상업은행은 A주 중간배당 랠리를 이끄는 주력군으로 총 2046억5700만 위안 규모의 중간배당 계획을 공개했다

농업은행은 주당 0.12 위안에 총 418억2300만 위안을 지급하는 2025년 중간배당안을 공개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의 30%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6대 국유 상업은행 중에서는 공상은행, 건설은행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 2026년 은행주, '저평가∙고배당 전략' 유효

현재 은행업계의 점진적인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긴 하나, △수익성 판단 지표인 '순이자마진' 축소 △미약한 거시경제 회복에 따른 대출수요 둔화 등 직면해 있는 압박은 적지 않다.

중국 A주 상장 은행들의 3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크지는 않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규모 성장을 이어갔고, 자산 건전성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다.

2025년 3개 분기 A주 상장 은행의 영업수익(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했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1.46% 증가했다. 연간 환산 가중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61%로, 전년 동기 대비 0.6%포인트 감소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1.13 pxx17@newspim.com

2026년 투자전략과 관련해 중신건투(中信建投)는 2025년 거시경제는 여전히 약한 회복세를 이어가면서 은행업의 펀더멘털은 뚜렷한 개선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이후에도 은행주를 둘러싼 고배당 전략이 계속 유효할 것으로 예상했다.

자금 측면에서 보험자금과 연기금 등 장기적 투자금과 국가대표 성격의 기관투자자, 공모펀드 등이 은행주 비중을 늘릴 요인이 여전히 강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거시경제 환경은 아직까지 강한 회복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국내 은행의 펀더멘털은 바닥을 다지는 국면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에 강한 확실성과 높은 승률을 추구하는 고배당·배당수익 전략에 대한 긍정적 시각이 지속될 것이라는 진단이다. 특히, 저평가되었거나 변화가 예상되는 종목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중기적으로 은행의 배당정책은 여전히 적극적이며, 배당 매력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현지 증권사들은 다차원적인 자금 유입이 은행의 가치 재평가를 가속화하고 있어, 은행업종의 투자 매력을 여전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  

자오상증권(招商證券)은 농업은행 A주의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합리적 구간에 있다고 진단했다.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약 1배 수준으로 역사적 평균 수준을 벗어나지 않았으며, 안정적인 자산 건전성과 충당금 수준을 고려할 때 밸류에이션이 추가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은하증권(中國銀河證券)은 농업은행이 국유은행 중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 중 하나라며, 현재의 저금리 환경에서 뚜렷한 투자 매력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은행의 배당수익률은 3.2%를 웃돌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보험사와 연기금 등 장기 자금 운용 기관에 있어 강한 매력을 지닌 종목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통국제(海通國際)는 농업은행에 '시장 대비 우수' 등급을 부여했다. 농촌 금융 특색이 수익성 성장률을 끌어올리고, 기업대출 확대와 함께 자산 건전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자본적정성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게 그 이유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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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형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구속했다. 계엄 해제 직후 이뤄진 '안가 회동'에서 계엄에 관한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게 공소기각 판결했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점검 등을 지시한 행위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위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할 헌법적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무를 외면하고 가담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을 지시하며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비상계엄 해제 직후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권한 남용 문건'을 작성하게 한 직권남용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12·3 비상계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군·경을 동원한 국회 통제 시도 등으로 이뤄진 내란행위에 해당한다"며 "권력 핵심부가 주도한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의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하고 수십 년간 쌓아온 민주주의 성과를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비상계엄이 조기에 실패한 것은 시민과 국회의 대응 덕분일 뿐, 피고인들의 행위가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서슴없이 허위 진술하거나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신문 과정에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다'고 했으나, 이런 태도에 비추어 그 진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안가 회동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22 photo@newspim.com 다만 김건희 여사로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전담 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은 후 하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선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이 사건이 내란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특검에게 수사권과 공소권이 없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같은 이유로 이 전 처장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 이 전 처장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장우성 특검보는 박 전 장관 1심 선고와 관련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고 헌정질서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의 책무를 확인한 판결"이라며 "김건희 여사 수사무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이완규 전 법제처장 공소기각 부분은 종합특검 수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해 인계할 수 있고,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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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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