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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시총 3조위안 돌파① A주 新황제주 재등극 '농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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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유은행 '농업은행' 시총 3조 위안 돌파
은행섹터 최초, 공상은행 제치고 A주 황제주로
연내 주가 68% 상승, 안정적 실적이 핵심배경
저평가+배당매력 보유, 안전 투자노선 최적화

이 기사는 11월 13일 오후 4시1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6대 국유 상업은행 중 하나인 중국농업은행(中國農業銀行∙ABC, 601288.SH/1288.HK)이 시가총액 3조 위안을 돌파하는 이정표적 기록을 세웠다.

올해 8월 공상은행(中國工商銀行∙ICBC, 601398.SH/1398.HK)을 제치고 처음으로 A주의 황제주로 등극한 농업은행은 A주 은행주 최초로 시총 3조 위안을 돌파하는 기록까지 세우며 그 입지를 한층 더 다지게 됐다.

현지 증권사들의 진단에 따르면, 농업은행의 강세를 이끈 핵심 배경은 은행업계의 실적 압박 속에서도 지켜낸 견조한 펀더멘털(기초체력)이다. 여기에 은행주 특유의 저평가 및 배당매력이 장기 투자자들의 신뢰도를 한층 더 끌어올린 요소가 됐다. 

현재 은행업계는 점진적 개선세를 보이고 있으나 강하지 않은 거시경제 회복세에 순이자마진 축소, 대출수요 부진 등 여전히 적지 않은 압박이 직면해 있다. 이러한 상황 속 농업은행이 은행업계 맏형의 입지를 지켜낼 수 있을 지, 증권사들이 2026년 유효할 것으로 예상한 은행주 투자전략에 있어 어느 정도 부합하는 지 등을 진단해 보고자 한다.

※ 중국 6대 국유 상업은행

중국의 6대 국유 상업은행은 △농업은행(中國農業銀行∙ABC, 601288.SH/1288.HK) △공상은행(中國工商銀行∙ICBC, 601398.SH/1398.HK) △건설은행(中國建設銀行∙CCB, 601939.SH/0939.HK) △중국은행(中國銀行∙BOC, 601988.SH/3988.HK) △우정저축은행(中國郵政儲蓄銀行∙PSBC, 601658.SH/1658.HK) △교통은행(交通銀行∙BCM, 601328.SH/3328.HK)이다. 그 중 농업∙공상∙건설∙중국은행은 4대 국유은행으로도 불린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1.13 pxx17@newspim.com

◆ A주 최초 시총 3조위안 돌파한 '新황제주'

11월 12일 농업은행은 전장 대비 3.49% 오른 8.59위안에 거래를 마감하며 다시금 최고치를 경신한 동시에, 시총 3조100억 위안을 기록했다.

이로써 농업은행은 A주의 새로운 시총 1위주, 시총 3조 위안을 돌파한 A주 최초의 은행주 등의 다양한 이정표적 기록도 세우게 됐다. 이날 홍콩주 또한 전장 대비 1.93% 오른 6.35 홍콩달러(HKD)로 마감하며 시총 또한 2조2224억 HKD로 상승했다.

12일 종가 기준 6대 국유 상업은행의 A주 시총 순위는 농업은행 >공상은행(2조9200억 위안) > 건설은행(2조5100억 위안) > 중국은행(1조8600억 위안) > 우정저축은행(7050억 위안) > 교통은행(6583억 위안)의 순으로 조정됐다. 

이번 이정표적 성과는 은행업계와 개별종목의 강점이 함께 발휘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은행 업계의 실적 개선세 속에 시장이 농업은행의 견조한 펀더멘털을 높게 평가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농업은행은 8월 초 A주 유통 시가총액 1위에 처음 오른 이후, 꾸준히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연중 누적 상승률 68%를 넘어섰다. 그 결과 올해 6월 시총 2조 위안 문턱을 넘어 11월 3조 위안도 넘어서게 된 것이다. 홍콩주 또한 연내 52%가 넘게 오른 상태다.

현재까지 A주 상장사 중 시총이 1조 위안을 넘어선 종목은 농업은행을 필두로, 공상은행, 건설은행, 귀주모태(600519.SH), 닝더스다이(CATL 300750.SZ/3750.HK) 등 단 13개주 뿐이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1.13 pxx17@newspim.com

◆ '실적+저평가+고배당' 안전 투자노선 최적화

① 실적 견인 2대요인 '비이자수익+신용대출'

농업은행의 강력한 주가 상승세 배후에는 견조한 펀더멘털(기초체력)이 자리하고 있다.

최근 은행섹터 전반에서 상승세가 연출된 가운데 특히 농업은행으로의 눈에 띄는 자금 유입세가 포착됐는데, 자본의 추종은 본질적으로 실적 탄력성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올해 상반기 농업은행은 4대 국유은행(공상은행∙농업은행∙중국은행∙건설은행) 중 유일하게 순이익 플러스 성장을 달성했다. 매출 3699억 위안, 순이익 1395억 위안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0.85%와 2.66% 증가했다. 

농업은행의 경영 효율은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면서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5509억 위안으로 1.97% 증가했고, 모기업 귀속 순이익은 2209억 위안으로 3.03% 늘었다. 해당 기간 가중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는 10.5%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0.3%포인트 줄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 순액은 2조341억 위안으로 8.49% 증가했다.

수익 구성 측면에서 비이자 수익이 대폭 증가한 것이 3분기 실적 성장의 핵심 요인이 됐다. 올해 3개 분기 수수료 및 커미션 순수익은 698억7700만 위안으로 13.34% 증가했고, 투자수익은 342억3300만 위안으로 35.44% 늘었다.

비이자 수익과 함께 신용대출의 안정적인 증가 또한 실적 성장의 또 다른 요인으로 작용했다.

3분기 말 기준 농업은행의 총자산은 연초 대비 11.3% 증가한 48조1000억 위안을 기록하며 자산 부문에서 우위를 굳건히 지켜냈다. 그 중 예금액은 연초 대비 5.8% 늘어난 32조1000억 위안을, 대출액은 8.3% 증가한 26조9000억 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삼농(농업·농촌·농민), 현(縣) 지역, 포용적 금융, 녹색 금융 등 정책적 지원과 고객 충성도가 높은 주요 분야에 정밀하게 집중한 결과다. 구조적으로 보면 개인대출 잔액은 9조3300억 위안으로 5191억 위안이 새로 늘었으며, 기업대출 잔액은 15조5500억 위안으로, 1조 4100억 위안이 늘어났다.

<시총 3조위안 돌파② A주 新황제주 재등극 '농업은행'>으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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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형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구속했다. 계엄 해제 직후 이뤄진 '안가 회동'에서 계엄에 관한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게 공소기각 판결했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점검 등을 지시한 행위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위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할 헌법적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무를 외면하고 가담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을 지시하며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비상계엄 해제 직후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권한 남용 문건'을 작성하게 한 직권남용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12·3 비상계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군·경을 동원한 국회 통제 시도 등으로 이뤄진 내란행위에 해당한다"며 "권력 핵심부가 주도한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의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하고 수십 년간 쌓아온 민주주의 성과를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비상계엄이 조기에 실패한 것은 시민과 국회의 대응 덕분일 뿐, 피고인들의 행위가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서슴없이 허위 진술하거나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신문 과정에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다'고 했으나, 이런 태도에 비추어 그 진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안가 회동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22 photo@newspim.com 다만 김건희 여사로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전담 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은 후 하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선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이 사건이 내란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특검에게 수사권과 공소권이 없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같은 이유로 이 전 처장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 이 전 처장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장우성 특검보는 박 전 장관 1심 선고와 관련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고 헌정질서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의 책무를 확인한 판결"이라며 "김건희 여사 수사무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이완규 전 법제처장 공소기각 부분은 종합특검 수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해 인계할 수 있고,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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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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