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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인 C3.ai(종목코드: AI)가 회사 매각을 검토 중이라는 로이터 보도 이후 주가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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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화면에 비친 C3.ai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
이 회사는 9월 창업자 톰 시벨을 대신할 새 최고경영자를 임명했다. 시벨은 7월 건강 문제로 직무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 매각 절차는 초기 단계이며 실제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로이터가 월요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익명을 요구한 협상 관계자들을 인용했다.
C3.ai는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초기 수혜를 입은 기업이었다. 2023년 주가가 2배 이상 상승했다. 그러나 이 회사는 매출 성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으며 아직 이익을 보고한 적이 없다.
로이터 보도 이후 최대 12% 급등했던 주가는 뉴욕 증시 마감 기준 3.6% 상승한 16.08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주가는 53% 하락한 상태다.
회사 대변인은 로이터 보도에 대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