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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내년 예산 4조 4437억원 편성…도의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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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규모 세출 구조조정 단행
핵심사업 유지·확대, 미래교육·학생안전 집중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교육청이 내년 예산안을 4조 4437억 원으로 편성해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295억 원(2.8%) 줄어든 수준으로,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감소로 인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세출 구조조정이 이뤄졌다.

전북교육청은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미래교육 투자'와 '재정 안정성 확보'를 원칙으로 삼아 국정과제와 핵심 정책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하고, 학생과 학교 현장의 필수 수요는 반드시 지켜내기 위해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전북교육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5.11.10 lbs0964@newspim.com

교육성과가 낮거나 유사·중복된 사업은 통폐합하고, 신규사업은 원점에서 재검토해 재정 압박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2026년도 세입예산은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3조 7659억 원, 지방자치단체 및 기타 이전수입 4062억 원, 자체수입 및 기타 1170억 원이며, 부족한 재원은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897억 원과 통합교육재정안정화기금 650억 원을 활용했다.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도 학생 중심의 핵심사업 투자는 유지하거나 확대 편성했다.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AI 교육 예산, 학습권 보장 및 교육 결손 해소를 위한 기초학력 사업, 특수교육, 농어촌유학 등 핵심사업 예산을 증액 편성했다. 학생보호인력 확충 및 학교폭력 대응 등 학생 안전 사업 예산도 증액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미래교육 387억 원, 학력신장 273억 원, 책임교육 688억 원, 교육협력 313억 원, 학생안전 310억 원 등이 편성됐다.

내년부터는 학교 현장의 자율성과 개별 학생 지원 강화를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비'와 '개별학생교육지원비'가 신설된다. 유아 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해 공·사립 유치원 유아 1인당 월 2만 원씩 특성화프로그램 운영비도 지원한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올해는 재정운용 여력이 크게 축소돼 대부분의 교육사업이 축소 또는 조정됐으나 교육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필수·핵심사업은 유지하거나 증액 편성했다"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재정 건전성 확보와 미래교육 기반 확충을 통해 '지속가능한 전북교육,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을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예산안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15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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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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