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동대문역 일대 종로구 효제1·2·3구역, 그랑서울·광화문D타워 잇는 대규모 개발 본격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효제1·2·3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본격화
지구별 단독개발 아닌 통개발로 대규모 개발 유도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과 동대문역 사이 종로구 효제동 일원에서 그랑서울과 광화문D타워와 같은 대규모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추진된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열린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종로구 효제동 292-2번지 일대 '효제 1·2·3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

효제 1·2·3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은 종로, 대학로, 김상옥로, 율곡로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서울도심 동측 동대문 일대의 활성화를 위한 도시관리 목표 실현과 민간 주도 정비사업의 공공성 증대를 위해 서울시에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마련을 추진해왔다.

효제 1·2·3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위치도 [자료=서울시]

'2025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도시정비형재개발사업부문, 2016년) 수립 당시 도심 내 정비예정구역 17개소(약 110만㎡)가 해제됐으나 신규 지정은 서울시 전체에 4개소(약 12만㎡)가 지정돼 정비사업이 정체되고 도시 활성화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2023년) 수립 시 기존 해제지역 중 동대문일대 약 108만㎡에 대해 정비예정구역을 재지정하고 일부 구역에 대해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9월 주교동과 광희동 일대에 대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이 먼저 수정가결돼 재공람 중 후 결정고시를 앞두고 있으며, 효제동 일대는 세 번째로 심의를 통과했다. 현재 동대문 DDP일대, 오장동, 충신동 일대 등도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정비계획 수립이 진행되고 있다.

효제동 일대 정비계획의 주요 내용은 3개 정비구역에 정비유형별 총 30개소의 지구를 계획해 유형별 건폐율, 용적률, 높이 등 건축물 밀도를 계획했으며 특히 중규모 이상의 복합용도 개발을 통해 도심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부지면적 3000㎡ 이상으로 2개 이상의 용도를 계획하는 경우에는 기준높이 70m에서 20m를 추가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 지역은 인구가 계속 감소하는 지역으로 도심부 공동화 방지 및 도심지원 주거공급을 위해 주거를 주용도로 개발 가능토록 했으며 주거용도 도입 시 주거비율에 따라 최대 100%까지 허용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하도록 했다.

시는 도심의 보행 활성화와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및 정원도시 서울"의 정책 실현을 위해 지역자산을 활용한 특화가로 및 개방형 녹지를 활용한 보행 및 녹지 네트워크를 조성토록 해 공공성을 확보했다.

종로변은 앞서 피맛길을 고려한 저층부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으며 대학로와 청계천을 잇는 흥덕동천 보행축인 종로39길은 도로 양측에 개방형녹지를 배치하고 특히, 종로에서 흥덕동천 진입부에는 15미터 폭의 규모있는 개방형녹지를 배치해 도심속 자연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보행·녹지 공간 조성을 유도했다.

이밖에 종로변의 기존 지역특화 업종인 의약학관련 업종의 재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항목을 신설했으며 상가세입자 보호대책 마련을 위한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계획도 수립했다. 그동안은 건축허가를 통한 단독개발 방식으로 운영돼 왔으나 이번 정비구역 지정에 따라 도로 등 열악한 기반시설을 정비하면서 종로 도시축에 대응해 그랑서울, 광화문 D타워와 같은 대규모 개발이 가능해졌다. 이번 정비계획은 향후 각 사업지구 별 사업계획을 수립할 때 지침이 되는 공공정비계획으로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주민제안을 통해 확정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효제동 일대는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 이번 정비계획 결정에 따라 낙후돼 있었던 서울도심 동측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정비방안이 마련돼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공간으로 재편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