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동절기 랠리에 오른 '중국 석탄주'② 기관의 투자전략 조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석탄가격 상승세 속 실적호조, 배당여력 지속확대
저평가∙고배당 등 5대 매력 부각, 상승여력 충분
기관이 주목하는 투자전략, 이에 부합하는 추천주

이 기사는 11월 6일 오전 10시2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동절기 랠리에 오른 '중국 석탄주'① 상승세의 지속 가능성>에서 이어짐.

◆ 석탄 가격 상승 속 '3Q 기업 실적도 호조'

석탄 가격 상승 영향으로 석탄기업들의 3분기 수익성이 뚜렷하게 회복됐다.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산하의 데이터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 통계에 따르면, 석탄 섹터에 속한 상장사 37곳의 3분기 순이익 총액은 299억4200만 위안에 달해 2분기 대비 22.8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개별 상장사 기준으로는 코크스와 관련 화학제품 생산업체 산서초화(山西焦化600740.SH), 석탄 채굴사업에 주력하는 강소서강능원(蘇能股份 600925.SH), 석탄 채굴과 유통에 종사하는 항원석탄전력(恒源煤電 600971.SH) 등 3곳의 상장사가 2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자력 선광장비 제조업체 강오장비(江鎢裝備 600397.SH),코크스∙석탄∙천연가스 생산업체 미금에너지(美錦能源 000723.SZ), 석탄 원탄·점결탄·석탄 화학품 생산업체 운위주식(雲維股份 600725.SH) 등 8곳은 적자폭을 축소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1.06 pxx17@newspim.com

석탄 채굴∙가공업체 기중에너지(冀中能源 000937.SZ), 석탄 생산∙세척∙드레싱 등의 과정에 관여하는 화양주식(華陽股份 600348.SH), 석탄 채굴∙세척∙운송∙판매 등에 관여하는 산시석탄(陜西煤業 601225.SH) 등 12개 기업은 3분기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 

결론적으로 37곳의 석탄 섹터 상장사 중 62%에 해당하는 23곳의 상장사가 긍정적인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흑자 전환에 성공한 상장사 중에서는 강소서강능원의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졌다.

강소서강능원의 3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500만 위안으로 3곳의 흑자전환 상장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올해 3개 분기(1~3분기) 상품용 석탄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1281만700톤과 1282만5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3%와 5.84% 증가했다.

3분기 순이익이 2분기 대비 늘어난 12곳의 상장사 중에서는 기중에너지의 상승폭이 102.69%로 가장 컸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1.06 pxx17@newspim.com

최근 몇 년간 석탄업계의 배당 의지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수쥐바오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12개월간 배당수익률을 계산했을 때, 전체 상장사의 40%가 넘는 15개 상장사의 배당수익률이 3%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기중에너지가 9.74%의 배당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고, 석탄 채굴∙세척∙가공∙판매에 종사하는 천안탄광업(平煤股份 601666.SH), 항원석탄전력이 6.67%와 6.53%의 배당수익률로 그 뒤를 이었다.

실적과 배당 모두에서 최고의 매력을 자랑하는 기중에너지는 20년 연속 현금 배당을 실시해왔으며, 상장 이후 누적 현금 배당액은 190억1500만 위안에 이른다.

화복증권(華福證券)은 석탄 기업들의 재무제표는 전반적으로 건전하며, 배당 비율이 개선된 점을 감안하면 석탄주가 여전히 비교 우위를 지닌다고 평했다.

◆ 5대 매력 보유 석탄섹터, 주가 전망과 추천주

석탄 섹터 대장주들은 자산 건전성이 높고, 풍부한 현금 흐름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수익, 고현금흐름, 고진입장벽, 고배당, 고안전마진'이라는 '5고(高)'의 특성을 띄고 있다. 전문가들은 저평가된 석탄 대장주 종목에서 발굴할 투자기회를 주목하고 있다.

중국 A주 대표지수 산출기관인 중정지수유한공사가 상하이와 선전 양대 증시에 상장된 30개 대표 석탄주의 주가 흐름을 반영해 산출한 중정석탄지수(中證煤炭指數 399998)는 11월 5일 최신 종가 기준으로 올해 들어 5.28% 상승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1.06 pxx17@newspim.com

중신증권(中信證券)은 정책, 석탄 가격, 실적 기대치 모두 개선되고 있는 상황에서 4분기 석탄 섹터의 반등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공격성과 방어력을 모두 갖춘 발전용 석탄 고배당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저평가되어 있고 실적 탄력성이 높은 기업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산서증권(山西證券)은 4분기 석탄 섹터의 투자 기회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높은 주가 탄성을 보유하고 있는 저평가 종목이 투자대상 선정의 우선순위에 있다고 전했다.

석탄 섹터의 4분기 실적은 3분기보다 나을 전망이며, 섹터 전반이 투자를 배치할 가치가 있다고 진단했다.

전력 수요가 높았던 하계 기간 동안 석탄 가격이 예상보다 크게 상승했으나, 일부 장기계약 건의 이행 비율이 낮아 판매량 회복이 4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 가운데 중국 당국의 과잉생산 단속 정책의 영향으로 4분기 국내 석탄 공급량 증가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석탄 가격의 하방에 일정한 지지력이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또한 동계 전력 피크 시즌을 맞아 석탄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평균 가격도 전 분기 대비 일정 수준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며, 최근 시장 내 투자스타일이 석탄 섹터를 포함한 전통산업 가치주 영역으로 전환되는 흐름이 포착되고 있는 만큼, 석탄 섹터의 주가는 추가 상승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전략과 관련해서는 섹터가 조정을 받을 때 매수 비중을 확대할 수 있으며, 주가 탄력성이 높은 저평가 종목을 선별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전략 하에서 주목해볼 종목으로는 석탄 채굴∙세정∙가공∙유통 등에 종사하는 진능홀딩스(晉控煤業 601001.SH), 발전용 및 코크스 석탄 생산∙판매에 관여하는 산서석탄국제에너지(山煤國際 600546.SH), 석탄 생산∙세척∙드레싱 등의 과정에 관여하는 화양주식(華陽股份 600348.SH)이 언급됐다.

코크스 석탄의 경우 동절기 수요 확대 전망 속 공급이 제한될 경우 가격이 예상보다 더욱 큰 폭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코크스 석탄 관련 종목 중에서는 석탄과 코크스 제품 생산∙판매에 관여하는 노안환경에너지(潞安環能 601699.SH), 코크스 석탄, 무연탄 등을 주로 생산하는 서산화력(山西焦煤 000983.SZ)을 추천주로 꼽았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청·남부 곳곳 소나기…한낮 33도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화요일인 18일은 충청권과 남부지방 중심으로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부지방 구름이 많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가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에는 경상권과 전남 남해안 중심으로 비가 오고 오후에는 충청권과 남부지방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18일은 경남 남해안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모레 오후까지 소나기와 돌풍, 천둥·번개에 유의해야겠다. [사진=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대전·충남 남부내륙, 충북 남부 5~30mm다. 전북 남동부와 광주·전남은 5~30mm,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남부는 5~3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로 예상된다.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3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울산 24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예상된다. ▲서울 32도 ▲인천 31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32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2도 ▲부산 31도 ▲울산 33도 ▲제주 32도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yuniya@newspim.com 2026-08-18 06:30
사진
美 30년물 국채금리 급등 5.31%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가 17일(현지시간)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미국의 재정 상황에 대한 우려가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의 대규모 회사채 발행과 맞물리면서 국채 금리를 끌어올렸다.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79bp(1bp=0.01%포인트) 상승한 4.724%를 기록했다. 30년물 수익률은 4.43bp 오른 5.3103%로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바클레이스의 안슐 프라단 애널리스트는 월요일 보고서에서 "부진한 경제지표는 장기물 국채 금리를 낮췄어야 했다"며 "그런데도 30년물 국채는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금리로 입찰됐고, 이후 금리는 오히려 더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미 달러화.[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는 "악화하는 재정 전망, AI에 따른 기업들의 장기물 채권 공급 확대, 가격에 민감해진 투자자층이 그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이날 블룸버그통신도 'AI가 국채 금리를 밀어 올리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빅테크의 AI 차입이 미국의 장기 금리를 높은 수준에 묶어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신용도가 매우 높은 기업이 국채보다 훨씬 나은 조건을 제시하자 국채를 팔아 그 돈으로 회사채를 사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중동 정세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향방에도 관심을 보였다. 이란의 한 고위 당국자는 이날 로이터에 이란이 대응 태세를 "전면 공세"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시 폭스뉴스를 통해 이란이 항복해야 한다고 압박하면서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고 있다. 다만 시장은 장기화하는 미·이란 갈등에 점차 익숙해지는 분위기다. DRW 트레이딩의 루 브리언 시장 전략가는 "지나치게 자극적인 헤드라인에 시장이 조금 무뎌지고 있는 시점에 이른 것 같다"고 말했다.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9bp 상승한 4.18%를 기록했고, 2년물과 10년물 국채 금리 차이는 54.7bp로 확대됐다. ◆ 수요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채권시장 변동성 변수 이번 주 채권시장에서는 수요일이 주요 분기점이 될 전망으로, 연준은 이날 최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을 공개한다. 지난달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첫 기자회견 이후 채권시장이 불안정한 반응을 보였던 만큼 의사록에서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단서를 찾으려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DRW 트레이딩의 브리언 전략가는 "워시는 시장에서 그가 연준 내에서 자신의 독자적인 판단을 하는 인물이라기보다 트럼프 측 인사라는 생각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날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뉴욕주 제조업 활동 지표는 4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급등해 미국 경기의 일부 회복 신호를 보여줬다. 미 재무부의 20년물 국채 입찰도 같은 날 예정돼 있어 장기물에 대한 투자자 수요를 가늠할 주요 이벤트로 꼽힌다. 한편 시장이 반영하는 중장기 인플레이션 기대는 비교적 안정적이다. 5년물 물가연동국채(TIPS)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255%, 10년물은 2.284%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이 향후 10년간 미국의 연평균 물가상승률을 약 2.3%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 연준 금리 인상 기대 후퇴에 달러 약세 달러화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약세를 보였다. 최근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가 잇따라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시장의 연준 금리 인상 전망이 후퇴한 영향이다. 지난주 발표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는 물가 압력이 다소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여기에 7월 소매판매가 예상 밖으로 감소하면서 미국 경제의 성장세가 기존 전망만큼 견조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커졌다. 이에 시장에서는 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한층 낮게 반영했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0.06% 내린 99.6을 기록했고, 유로화는 0.09% 오른 1.1579달러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장중 1.1614달러까지 올라 6월 17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의 시선은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신호로 향하고 있다. 특히 최근 경기·물가 지표가 잇따라 둔화하면서 연준이 당분간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달러화에 추가 하방 압력을 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엔화는 장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고 달러당 159.49엔 수준으로 0.11% 하락했다. 일본의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온 것도 엔화에 부담이 됐다. 앞서 일본과 미국 당국은 엔화 약세를 막기 위해 7월 말 외환시장에 개입했다. 모간스탠리의 데이비드 애덤스가 이끄는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자 노트에서 "시장이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반영하고 있지만, 글로벌 위험선호가 강하고 미국의 최종금리 전망이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다소 완만하게 나온 상황에서도 달러/엔 환율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kwonjiun@newspim.com 2026-08-18 06:3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