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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새희망홀씨' 금리 1.0%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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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취약계층 부담 완화, 연말까지 총 600억원 지원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서민과 금융취약계층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대표 서민금융대출 상품인 '새희망홀씨대출'의 신규 대출금리를 연말까지 최대 1.0%포인트(p) 인하한다고 31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번 조치를 통해 서민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포용금융 실천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금리우대는 새희망홀씨대출을 신규로 이용하는 고객에게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적용되며 연말까지 총 600억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다.

사진은 BNK부산은행 전경 [사진 =뉴스핌DB]

신식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금리 인하는 서민의 금융 부담을 덜고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부산은행의 진정성 있는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중심의 제도 개선과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감독원 주관 '포용·상생금융 시상식'에서 서민금융 지원 부문 중소형은행 우수기관상을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수상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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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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