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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조 2000억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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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위 출범...정관계·학계·연구계 등 120여명 참여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라남도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나주 유치를 위한 민·관 공동 협력체계를 가동했다.

전남도는 30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위원회'를 출범하고 나주 유치를 통한 미래 핵융합에너지 기술의 국가 거점 도약을 선언했다.

출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노승정 단국대 명예교수, 김영선 전남연구원장, 산학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나주를 '대한민국 인공태양 연구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30일 나주 한국에너지공대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위원회 출범식'에서 참석자들과 유치를 기원하는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전남도] 2025.10.30 ej7648@newspim.com

유치위원회는 지역사회의 폭넓은 참여와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 공동위원장 2명과 집행위원장 5명을 포함해 현역 국회의원, 언론사 대표, 향우회장, 시민사회단체 대표 대학 총장, 기업체 대표, 과학기술 관련 국책연구기관장 등 120여 명으로 구성됐다.

공동위원장은 노승정 단국대 명예교수, 박원석 전 한국원자력연구원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병태 나주시장이 맡는다.

유치활동을 실질적으로 주도할 집행위원장은 박진호 한국에너지공대 총장 직무대행, 나용수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 김기만 한국에너지공대 교수, 김영선 전남연구원장, 김종석 무등일보 대표이사가 나선다.

유치위원회는 앞으로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를 위해 ▲유치 당위성 대국민 홍보 등 유치 의지 역량 결집 ▲전남 유치를 위한 대정부 공동건의 ▲전남지역 대학, 기업, 연구기관과 공동 유치 노력 ▲정부·국회 협력체계 강화 등 종합적인 역할을 한다.

유치위원회는 이날 결의문 낭독을 통해 "인공태양은 인류 미래 에너지를 책임질 국가 전략기술로, 정부의 적극적 육성이 필요하다. 전남 유치는 국가 과학기술 역량 강화와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전남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전남도민 모두의 뜻을 모아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전남에 유치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인공태양은 전남이 미래 핵융합 에너지 기술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기술"이라며 "전남은 한국에너지공대와 한전 등 670여 전력기업이 집적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인프라를 보유한 핵융합 연구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이날 출범식을 계기로 민관이 함께하는 유치 추진체계를 확립하고, 향후 도민 참여와 공감대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인공태양 연구시설이 전남에 유치되면 전문 인력 유입, 관련 기업 집적 등으로 2050년까지 200개 이상 기업 유치, 1만 개 이상 일자리 창출 등 막대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정부는 지난 16일 인공태양 연구시설 공모를 발표하고 제안서 심사, 현장심사, 발표평가를 거쳐 11월 중 인공태양 연구시설 최종 후보지를 선정하겠다고 발표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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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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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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