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시장 "모든 직원이 시민중심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의왕=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의왕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시행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로 인해 재정인센티브로 6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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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시청 전경. [사진=의왕시] |
시에 따르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30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했으며 민원행정 체계, 법정민원 처리실태, 고충민원 대응, 만족도 등이 평가 항목에 포함됐다.
의왕시는 94.98점을 기록하여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신속한 민원처리와 시민 중심의 민원서비스 개선이 두드러진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로 확보한 6000만 원은 앞으로 민원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 및 민원만족도 제고를 위한 역량강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모든 직원이 시민중심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느낄 수 있는 적극적인 스마트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