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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사고' 코레일, 작업중지 일부 해제...KTX 지연율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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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부 작업중지명령 일부 해제
시설물 상시 유지보수 정상화돼야 지연 해소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8월 19일 발생한 경부선 무궁화호 사고관련 대구본부 내 작업중지명령이 지난 15일 일부 해제됨에 따라 경부고속선 등 일부 구간 열차 속도를 높여 고속열차 지연이 다소 줄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작업중지 명령 해제 범위는 주간에 열차를 통제하고 시행하는 유지보수 작업으로, 지난달 5일 해제된 야간작업(운행 종료 후 작업)에 이은 추가 조치다.

경북 청도에서 지난 19일 발생한 '무궁화호 열차 사고' 당시 경북소방당국과 경찰이 사고 수습과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8.22 nulcheon@newspim.com

앞서 코레일은 '작업자 보호를 위한 열차 통제 방안' 등의 안전 보건 조치를 마련해 15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의 해제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16일부터 주간에 제한된 조건 하에서 유지보수 점검·작업을 재개했다. 작업 구간에 열차가 진입하지 않도록 일시 대기 또는 차단하거나 선로에 작업자가 들어갈 수 없도록 차단벽을 설치한 후 작업하는 방식이다.

코레일은 대구본부 전체 철도 시설물에 대한 상시 유지보수 점검이 정상화되는 대로 열차 운행 속도를 상향할 계획이다. 두 차례에 걸친 작업중지 명령 해제에 따라 경부선, 경전선 등 고속열차의 지연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해당 구간을 운행한 KTX 총 2789대의 지연율은 36.7%였지만 16일 지연율은 21.9%로 14.8%p 감소했다. 코레일은 정부 등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근본적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선로 작업자 보호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필요한 모든 안전 조치를 이행해나가고 있다.

한편 코레일이 16일 개최한 열차 운행속도 관련 외부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 '현재 서행 구간의 일부 속도 상향은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유지보수 작업이 완전히 정상화될 때까지 서행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무엇보다 고객과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열차를 운행하겠다"며 열차 지연에 대한 국민의 양해를 구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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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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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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