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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엘 어퍼하우스, 프라이빗 멤버십 '카펠라 더 클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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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엘 어퍼하우스' 입주민에게 제공되는 전용 멤버십 클럽
공간을 넘어, 교류와 문화를 나누는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서울 서초구 헌인마을의 커뮤니티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문을 열었다.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개관한 카펠라 더 클럽(Capella Residences Seoul Club)이 그 주인공이다.

글로벌 럭셔리 호텔 브랜드 카펠라 호텔 그룹이 직접 운영하며, 르엘 어퍼하우스와 카펠라 레지던스 서울 입주민에게만 제공되는 멤버십 커뮤니티로 마련됐다.

이날 오픈식에는 VIP 고객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량식(上樑式)이 함께 진행됐다. 상량식은 전통적으로 대들보를 올려 집의 완성을 기원하는 절차로, 이날 행사는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공동체가 함께 집을 세우는 출발의 순간'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았다.

[사진=르엘 어퍼하우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문을 연 '카펠라 더 클럽'은 '르엘 어퍼하우스'와 '카펠라 레지던스 서울' 입주민 만을 위한 프라이빗 멤버십 클럽으로 운영된다.

한남동 카펠라 더 클럽 지하 1층에는 LP 음악과 현대 미술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분위기의 복싱 클럽, 2층 리빙룸은 카펠라 호텔 그룹의 핵심 철학을 담은 시그니처 공간이 자리한다.

3층에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크리스티앙 리에거가 설계한 '다이닝룸 바이 윌로뜨' 레스토랑, 최상층 루프탑 라운지에서는 셰프 에드워드 리가 한국적 식재료와 세계적인 감각을 결합한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클럽 내에서는 세계적인 아트 갤러리 '타데우스 로팍(Thaddaeus Ropac)'을 통해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입주민들이 예술과 함께하는 일상적인 영감을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요소로 평가된다.

카펠라 호텔 그룹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Travel & Leisure'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호텔 브랜드를 3년 연속 수상할 만큼, 월드 베스트 호텔로서 그동안 글로벌 VVIP를 위한 최상급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르엘 어퍼하우스의 입주민들은 이러한 카펠라의 호스피탈리티 철학과 운영 시스템을 적용한 메인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월드 베스트 호텔의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누리게 된다.

헌인마을이 추구하는 철학은 글로벌 고급 주거 시장의 주요 흐름과 맞닿아 있다. 도쿄의 '아만 레지던스', 방콕의 '식스센스 레지던스 더 포레스티아스' 등 세계 주요 도시의 하이엔드 단지들이 호텔식 서비스, 프라이빗 커뮤니티, 예술적인 경험을 결합한 복합 주거로 진화하고 있다.

헌인마을은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를 국내에 적용한 대표적인 시도다. 입주민은 단순히 생활 편의를 제공받는 수준을 넘어, 예술·미식·웰니스가 결합된 입체적인 경험을 세대를 이어 공유되는 문화적 자산으로 향유하게 된다.

이러한 문화 자산은 지난 싱가포르 갈라 디너에서 시작됐다. 지난 8월, 르엘 어퍼하우스 계약자들이 카펠라 싱가포르에서 열린 갈라 디너에 초청되어 세계적인 셰프들의 미식과 교류를 경험했다. 이후 한남동 '카펠라 더 클럽' 오픈으로 이어지며, 헌인마을은 문화와 미식, 예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주거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

헌인마을에 조성되는 메인 커뮤니티는 세계적인 건축 사무소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David Chipperfield Architects)가 설계하고, 카펠라 호텔 그룹이 직접 운영한다. 세심하게 큐레이션한 시설과 외부 조경을 자연스럽게 잇는 건축이 더해진 헌인마을 커뮤니티는, 입주민 간의 문화적 교류와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며 주거 생활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르엘 어퍼하우스 관계자는 "하이엔드 주거의 가치는 단순한 건축적 완성도를 넘어, 입주민이 함께 나누는 경험과 커뮤니티에서 비롯된다"며 "카펠라 더 클럽은 르엘 어퍼하우스가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의 정수를 담아, 입주민의 일상을 한층 더 풍요롭게 할 뿐 아니라 국내 하이엔드 주거 시장이 글로벌 스탠더드로 도약하는 상징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헌인마을은 총 5만 6000평 규모의 숲을 품은 최고급 주거 단지로, 강남에서 '숲을 소유하는 듯한 입지'를 갖췄다. 이곳은 222세대 규모의 르엘 어퍼하우스와 약 30실 규모의 카펠라 레지던스 서울 등 약 26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각각 2027년과 2028년에 입주할 예정이다.

르엘 어퍼하우스는 단지의 전체 조경과 공사 진행 상황을 직접 볼 수 있는 현장 전망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강 뚝섬공원에는 브랜드 철학과 숲의 가치를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르엘 어퍼하우스 갤러리'가 마련되어 있다. 두 공간 모두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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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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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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