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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전기차 출시하는 '中 징둥'② 빅테크 車시장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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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자상거래 업체 징둥, 자동차 시장 진출
'GAC 제조+CATL 배터리+징둥 판매' 3자 합작
징둥 출사표로 빅테크 新격전지 된 자동차 산업

이 기사는 10월 16일 오후 4시1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전기차 출시하는 '中 징둥'① 빅테크 車시장 진출 본격화>에서 이어짐.

◆ 中 빅테크 新격전지, 자동차 시장 본격 진출

징둥(京東∙JD닷컴 9618.HK)의 자동차 시장 진출을 두고 일각에서는 이를 빅테크의 자동차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는 중대 움직임으로 해석하고 있다. 

현재 빅테크들이 자동차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직접 제조' 외에 여러 유형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크게 다음의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① 연구개발에서 제조에 이르는 전 밸류체인에 직접 참여 : 샤오미(小米 1810.HK)가 대표적이다.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성숙한 소비전자 제품 시장 업력은 강점이 될 수 있는 반면, 중자산 모델(고정자산+큰 투자규모+긴 수익회수 주기)을 채용해 비교적 큰 리스크가 따르고, 생산 자질과 공급망 경쟁 등에서 적지 않은 압박에 직면할 수 있다는 잠재적 약점을 보유하고 있다.

② 기술 지원, 완성차 제조사와 합작을 통해 공동 개발 : 화웨이(華為)가 대표적이다. 직접적으로 자동차 제조에 개입하지 않고, 장기적인 기술 지원자로서 완성차 제조사에게 전방위적인 스마트 자동차 솔루션 제공하는 역할에 집중한다. 기술 공급사로서 화웨이 브랜드의 영향력과 최종 제품 경험은 여전히 협력 완성차 제조사 제조 능력과 깊이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 한계점이 드러난다.

화웨이는 산하의 자동차 드라이빙 기술 연구개발 전담업체 훙멍즈싱(鴻蒙智行∙HIMA∙Harmony Intelligent Mobility Alliance)을 통해 현재까지 완성차 제조업체들과 다섯 번째 '계(界, 중국어 발음으로 제)' 시리즈의 전기차 브랜드를 런칭했다.

구체적으로 △중국 전기차 제조사 세레스(SERES·새력사집단 601127.SH)이 공동 런칭한 원제(問界∙AITO) : 출시 모델(M5, M7, M8, M9) △중국 국영 완성차 제조업체 치루이(奇瑞∙CHERY)와 공동 개발한 즈제(智界∙LUXEED) : 출시 모델(S7, R7) △북경자동차(BAIC 1958.HK) 산하의 전기차 개발 전담업체 베이징자동차엔펑(北汽藍谷∙베이치란구 600733.SH)과 공동 개발한 헝제(享界·STELATO) : 출시 모델(S9, S9T) △중국 국영 완성차 제조업체 안휘강회자동차(江淮汽車·JAC 600418.SH)와 공동 개발한 준제(尊界·MAEXTRO) : 출시 모델(S800) △ 중국 국영 완성차 제조사 상하이자동차(上海汽車·SAIC 600104.SH)와 공동 개발한 상제(尚界·SAIC) : 출시 모델(H5)가 그것이다.

이와 함께 중국 국유 자동차 제조사 창안자동차(長安汽車 000625.SZ)와 공동 런칭한 전기차 브랜드 아바타(阿維塔∙AVATR), 베이징자동차엔펑과 합작해 개발한 아크폭스(極狐∙ARCFOX) 등의 브랜드도 화웨이 계열 자동차 브랜드로 분류된다.

③ 플랫폼 지원, 생태계 공동 구축 : 징둥이 대표적이다. 6억명 이상의 소비자 데이터 강점을 활용해 생태계 통합을 이루는데 유리한 반면, 경자산 모델(무형자산+적은 투자규모+큰 유연성과 변동성) 하에서 제조와 품질 통제력에 한계가 있으며 다자협업 시 권한과 책임 소재가 불명확하다는 잠재적 약점도 갖고 있다.

④ AI 기술 구동 : 중국 대표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ByteDance∙字節跳動)가 대표적이다. 바이트댄스는 산하의 클라우드∙AI 서비스업체 볼크엔진(火山引擎∙volcengine)을 통해 차세대 스마트 자동차 산업의 핵심인 AI기술에 집중, 자동차에 강력한 '두뇌'를 제공하는 것을 주된 역할로 하여 자동차 시장에 진출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0.16 pxx17@newspim.com

중국 디지털경제 정보∙데이터 제공업체 망경사(網經社)의 전자상거래연구센터 차오레이(曹磊) 주임은 "이번 3자 합작에서 징둥이 맡는 역할은 화웨이와 비슷하다. 모두 전통적 완성차 제조사를 대상으로 데이터(시스템), 온∙오프라인 판매채널 등 일부 자원만 제공할 뿐 샤오미처럼 완성차 연구개발과 제조의 핵심 단계까지 관여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현재 샤오미를 제외하고 대부분 빅테크들은 자동차 제조에는 관여하지 않고 기술과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으로 자동차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상태다. 

알리바바(9988.HK)는 지난 2020년 12월 25일 상하이자동차, 부동산 개발 및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 장강하이테크(張江高科 600895.SH)와 공동으로 스마트 전기차 브랜드 즈지자동차(智己汽車∙Immotor)를 런칭했고, 가장 먼저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개발에 뛰어든 바이두(9888.HK)는 2021년 3월 바이두와 지리자동차(吉利汽車∙GEELY, 0175.HK)와 함께 신에너지차 브랜드 지두자동차(集度汽車)를 런칭했다.

자동차 밸류체인의 후방산업인 애프터마켓(자동차 부품 교체∙정비 시장)을 통한 진출 행보도 눈에 띈다.

바이트댄스는 자동차 정보 컨설팅 및 중고차 거래에 관여하는 자회사 '둥처디(懂車帝)'가 출시한 자동차 정비 서비스 브랜드 '둥둥양처(懂懂養車)'를 통해 수조 위안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으로 뛰어들었다. 알리바바는 '톈마오양처(天貓養車∙티몰양처)' 자동차 정비 서비스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2024년 12월 기준 전국 매장 수는 2500개를 넘어섰다. 

[사진 = 티몰양처 공식 홈페이지] 알리바바 산하의 자동차 정비 서비스 브랜드 '톈마오양처(天貓養車∙티몰양처)' 매장 전경.

중국 시장조사기관 아이미디어리서치(艾媒咨詢)의 장이(張毅) 최고경영자(CEO) 겸 수석 애널리스트는 "빅테크의 진입으로 자동차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띠는 동시에, 경쟁 또한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면서 "자동차 산업의 밸류체인이 점점 더 성숙해지고, 모듈화·표준화가 이루어지면서 향후 시장에서 더 많은 가능성이 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 애널리스트는 "징둥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신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면서 "징둥은 새로운 사업과 제품, 즉 비교적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분야로 진출함으로써 마케팅 규모와 수익 규모를 확대하려 하고 있으며, 이는 징둥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설명했다.

<전기차 출시하는 '中 징둥'③ 빅테크 車시장 진출 본격화>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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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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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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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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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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