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2025 국감] "상상 못한 범죄"…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국감서 정권 정면 비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특검 발언 후 사퇴 압박"…정치보복 의혹 주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자신의 체포 과정을 두고 "상상조차 못한 범죄"라며 현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 전 위원장은 과방위 소속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의 체포 경위 및 당시 심정에 대한 질의에 "전혀 상상하지 못한 일이었다"며 "민주당과 좌파 세력은 상상 가능한 모든 일을 하지만, 이번처럼 상상할 수 없는 일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 시행으로 자동 면직된 뒤, 이틀 만인 이달 2일 체포됐다.

14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현장. [사진=국회방송]

그는 "법으로 공직자를 해임한 뒤 수갑을 채워 압송하는 초유의 사건"이라며 "저는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 대전 유성경찰서에서 네 차례 조사를 받았고, 휴대전화 포렌식에도 참여했다. 그런데 영등포경찰서는 사실상 가짜 출석요구서를 보내 언론에 '여섯 차례 불응'이라는 자막을 내보내게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 한 사람에게 밑보이면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정희철 전 양평군 면장님 같은 경우에는 국가 공권력의 압박 속에 극단적 선택까지 했다. 정말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이 전 위원장은 또 체포 당일의 상황을 언급하며 "국가 정보 자원이 불타는 재난 상황에서 대통령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며 "반면 저는 휴가 신청조차 대통령실이 '재난 중 휴가'라며 반려 사실을 공개했다. 이해할 수 없는 처사였다"고 비판했다.

나아가 자신이 체포된 배경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첫 국무회의에서 특검 추진이 정치보복으로 비칠 수 있다고 발언한 뒤 사퇴 압박이 시작됐다"며 "그 이후 저는 쫓겨났고, 결국 수갑을 차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통령에게 밑보이면 당신들도 유치장에 갈 수 있다는 메시지가 국민에게 전달되고 있다"며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이 무너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