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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정부시, '실내·실외 놀이 공간 활용' 아동의 놀 권리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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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아동이 행복하게 뛰노는 도시, 의정부가 함께 만들겠다"

[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시는 아동의 권리 보장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실내·실외 놀이터와 공원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영유아들의 학습 중심 생활과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로 자유로운 야외 활동이 줄어드는 가운데, 시는 아동이 스스로 놀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녹양동 장미 어린이공원[사진=의정부시] 2025.10.10 sinnews7@newspim.com

◆ 도시공원 놀이터, 안전과 접근성 높이다

2025년 10월 기준 의정부시 도시공원 내 어린이놀이시설(놀이터)은 총 108개소(2만9092㎡)이며, 시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노후된 공공 놀이터 13개소를 리모델링해 아동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새롭게 단장한 녹양동 장미 어린이공원은 장애인 등 약자의 접근성을 고려한 의정부 최초의 무장애 통합놀이터로, 누구나 안전한 이용이 가능하다.

경사진 공원의 특성을 개선하기 위해 진출입로의 경사를 낮추고, 장애 아동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조합놀이대와 점자 음성 안내판을 설치했다. 인근에는 장애인 단기 보호시설 등 복지시설이 2곳 있어 장애 아동들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됐다.

단풍잎 놀이터[사진=의정부시] 2025.10.10 sinnews7@newspim.com

신곡동 하늘빛 어린이공원은 넥슨재단과 협력해 '단풍잎 놀이터'로 개장했다. 넥슨의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지역 아동으로 구성된 '단풍잎 용사단'과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설계해 놀이 환경 개선 효과를 높였다.

시는 2026년에도 노후된 실외 공공 놀이터 2개소를 리모델링할 예정으로, 아동 누구나 집 근처 놀이터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할 계획이다.

모두의놀이터 민락점[사진=의정부시] 2025.10.10 sinnews7@newspim.com

◆ 공공형 실내 놀이터, 사계절 안전하게 즐기는 공간

시는 영유아가 이용할 수 있는 공공형 실내 놀이터 '모두의 놀이터'를 의정부점, 민락점, 롯데맘점 등 3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의정부점(둔야로 9)은 거점형 감성 놀이공간으로 2021년 개장했으며, 민락점(민락로 273)과 롯데맘점(가능로 152번길 14)은 지난해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올해 각각 통합형 가족친화적 공간, 체험형 테마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민락점은 기존 민락동 CY타워 9층에 있던 '아이사랑놀이터'를 확장‧이전하면서 올해 4월 재개장했다. 약 160평 규모로 실내 놀이시설, 장난감도서관, 영어놀이실을 갖추고 있다.

민락점 내에서는 차별화된 신규 사업으로 '의정부 영어놀이터'를 운영 중이다. 영유아가 일상 속 놀이로 영어에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원어민과 함께하는 AR 등 다양한 체험형 영어놀이 프로그램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모두의 놀이터 롯데맘점 오픈식[사진=의정부시] 2025.10.10 sinnews7@newspim.com

롯데맘점의 경우, 아동돌봄통합센터(구 의정부1동 주민센터) 1층에 약 100평 규모로 조성돼 올해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롯데그룹 사회공헌 공모사업에 선정돼 설치됐으며, 구 청사를 리모델링해 1층은 공공형 실내 놀이터로, 2층은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로 활용하고 있다.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사진=의정부시] 2025.10.10 sinnews7@newspim.com

특히, 시는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고산지구에 들어설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곳에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을 비롯한 각종 돌봄시설도 함께 들어서, 전국 최초의 아동 통합 돌봄시설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공공형 실내 놀이터는 날씨와 미세먼지 등 외부 요인과 무관하게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가정의 행복한 육아 실현에도 기여하고 있다.

숲체험 교육[사진=의정부시] 2025.10.10 sinnews7@newspim.com

◆ 숲과 마을 곳곳에서 펼쳐지는 놀이‧체험 프로그램

시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와 아동이 숲 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유아숲체험원, 자일산림욕장, 주요 산책로 등에서 산림교육(유아숲교육·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유아숲체험원은 청사초롱(신곡동 797), 오목문화(민락동 696-1), 직동(의정부동 산 1-7) 등 3곳이 있다. 유아의 정서 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조성한 시설로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숲체험 교육[사진=의정부시] 2025.10.10 sinnews7@newspim.com

각 체험원마다 유아숲지도사가 배치돼 숲에서 오감을 활용해 자연과 교감하는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 아동은 매년 늘어 2024년 말 기준 2만여 명에 달했다.

또한, 시는 송산사지 근린공원을 활용해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 9월 26일에는 (사)한국숲유치원협회 경기지회 의정부분회 주관으로 관내 어린이집 15개소, 750여 명이 참여한 '가을 숲 탄소중립 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아이들은 가을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숲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연을 지키는 작은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을은 책피는 정원 행사 포스터[사진=의정부시] 2025.10.10 sinnews7@newspim.com

이와 함께 시는 10월 11일부터 11월 1일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송산사지 근린공원, 직동 진입광장, 빛뜰문화공원에서 '가을은 책피는 정원' 행사를 순회 개최한다. 새마을 이동도서관과 협업해 도서 대여와 어린이 글짓기 교실을 열고, 지역 음악인들과 함께하는 클래식·국악·색소폰 공연, 꽃 책갈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아동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은 도시의 미래를 밝히는 기반"이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놀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의정부시가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출생부터 성장까지 아동 발달 단계에 맞춘 정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의정부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sinnews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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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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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 내 모든 담배 사용 불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24일부터 '연초의 잎'으로 만든 담배뿐 아니라 연초나 니코틴이 들어간 모든 제품이 담배로 규정돼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이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으로 '연초'나 '니코틴'뿐 아니라 '연초의 잎'에서 유래하지 않은 제품 역시 연초의 잎 소재 담배와 동일하게 담배에 포함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의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담배 제조업자와 수입판매업자는 담뱃갑 포장지와 담배에 관한 광고에 경고 그림이나 경고문구 내용을 표기해야 한다. 또한 담배에 대한 광고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에 품종군별로 연 10회 이내·1회당 2쪽 이내로 게재해야 한다. 행사 후원, 소매점 내부, 국제항공기·국제여객선 내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나 행사 후원은 금지된다. 광고에는 담배 품명, 종류, 특징을 알리는 것 외의 내용이나 흡연을 권장·유도하거나 여성이나 청소년을 묘사하는 내용 등을 모두 포함할 수 없다. 만일 담배에 가향 물질이 포함되는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의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건강경고 또는 광고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가향물질 표시 금지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 자동판매기는 '담배사업법'에 따라 설치장소나 거리기준 등 요건을 갖춰 소매인 지정을 받은 자만 설치할 수 있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18세 미만 출입금지 장소, 소매점 내부, 19세 미만인 자가 담배 자동판매기를 이용할 수 없는 흡연실에만 설치할 수 있다. 성인인증장치도 부착해야 한다. 담배에 대한 광고물은 소매점 외부에 광고내용이 보이게 전시 또는 부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을 위반하면 500만원, 성인인증장치 미부착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흡연자는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금연구역에서 담배제품을 사용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한편, 복지부는 당초 지방자치단체의 담배 규제 사항을 점검·단속하려고 했으나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오는 6월 23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담배자판기 설치나 성인인증장치 부착 기준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려 생산 제품에 새로 표시하는 것이 어려운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4-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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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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