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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경복궁 등 4대궁과 박물관서 무료 공연 만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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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추석 연휴를 맞아 국내 4대궁인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과 종묘, 조선왕릉이 무료로 개방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공연과 창작공연을 선보인다.

◆ 국가유산청, 추석 연휴에 '2025 가을 궁중문화축전' 개최

국가유산청은 우리나라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아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창덕궁 후원 제외)한다. 특히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창경궁 명정전 야경. [사진=국가유산청] 2025.09.24 alice09@newspim.com

무료개방 외에도,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오전 10시, 오후 2시)과 '수문장 순라의식'(오후 3시)을 사전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왕실의 별식을 만들던 경복궁 생과방에서 궁중다과를 체험하는 '경복궁 생과방', 창덕궁의 야경을 감상하며 전통예술 공연을 즐기는 '창덕궁 달빛기행' 등 국가유산청의 대표 궁궐 활용 행사도 연휴기간 운영된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는 '2025 가을 궁중문화축전'이 열려 더욱 다채로운 궁궐의 하루를 즐길 수 있다. 종묘 영녕전에서는 최태성 한국사 강사가 진행하는 '종묘 인문학 콘서트'(10월 8일)가, 창경궁에서는 시니어(60세 이상)를 대상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나만의 반려 식물을 만들 수 있는 '동궐 장원서'(8일~12일)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자원활동가 궁이둥이와 함께하는 '궁중놀이방'(8일~12일, 창경궁), 4대궁과 종묘를 잇는 '궁중문화축전 도장 찍기 여행(8일~12일), '궁중문화축전 길놀이'(10월 9일·덕수궁, 10월12일·창경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되어 축전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직접 고궁을 찾기 어려운 국민들을 위해 온라인 참여형 프로그램인 '모두의 풍속도 2025'도 마련되었다. 오는 26일까지 모두의 풍속도 누리집에서 나만의 조선시대 캐릭터를 만들어 보며 전통 문화의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묘 영녕전 전경. [사진=국가유산청] 2025.09.24 alice09@newspim.com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은 10월 4일 오후 1시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국립무형유산원 야외 마당에서 국민과 함께 즐기는 '2025 추석맞이 민속놀이 행사-고누대회'를 개최한다.

추석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고누대회는 학생부(32명)와 성인부(32명)로 구분하여 승자진출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장원(1등), 방안(2등), 탐화(3등)를 선발하여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전통장난감 만들기, 민속놀이 체험인 제기차기, 공기놀이, 윷놀이, 비석치기 등도 운영되며, 한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행사는 모두 무료이며, 고누 대회는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 사전 예약과 현장 선착순 접수로 참여할 수 있고, 민속놀이 행사는 현장 선착순 접수만 가능하다.

◆ 국립중앙박물관, 황금 연휴에 박물관서 즐기는 '디 아트스팟'

국립중앙박물관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무료 공연 '2025 디 아트스팟 시리즈-박물관편'을 추석 황금연휴인 오는 10월 5일부터 9일(추석 당일 6일 휴관)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개최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의철가단'. [사진=국립중앙박물관] 2025.09.30 alice09@newspim.com

'디 아트스팟 시리즈'는 문화공간을 활용해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로 양 기관이 매년 정례적으로 공동 진행해 온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K컬쳐 열풍 속에서'유형유산과 무형유산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전통공연과 현대 창작공연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긴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도 마련했다.

첫날인 10월 5일에는 MZ세대를 대표하는 민속악단 '서의철 가단'이 한국 전통풍습인 '굿'의 다양한 면모를 서도, 남도, 경기, 제주, 서울을 아우르며 재구성한 '한가위맞이 굿 럭(GOOD LUCK) 굿'을 선보인다. 이어 연희집단 'The 광대'는 풍물, 탈춤, 사자춤, 버나놀이 등 한국의 전통연희를 선별하여 광대의 재담을 더해 유쾌한 연희 한마당을 펼친다.

둘째 날인 10월 7일에는 '사물놀이 한맥 & 최주연 무용단'이 사물놀이와 전통무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국악의 경계를 확장한 '국악밴드 GRANADA & FCD 무용단'은 전통과 현대의 매력을 접목시킨 국팝(국악+팝) 공연을 소개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중앙국악관현악단. [사진=국립중앙박물관] 2025.09.30 alice09@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양주별산대. [사진=국립중앙박물관] 2025.09.30 alice09@newspim.com

10월 8일에는 201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전통연희의 꽃, '줄타기보존회'의 '판줄' 공연이 진행된다. 여성 줄광대의 아름답고 섬세한 줄타기와 남성 줄광대의 화려하고 강력한 비상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지향하는 국악단체 '중앙국악관현악단'은 과거 장터와 거리에서 노래하고 연주하던 예인을 재현한다.

마지막 날인 10월 9일에는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인 '양주별산대놀이'를 공연한다. 이 작품은 약 300여 년간 양주에서 전승, 발전시켜 오면서 남녀 갈등, 양반 풍자, 서민생활의 빈곤 등 당대의 현실과 특권층에 대한 풍자를 해학적으로 담아낸 공연이다. 또한 '국악단 소리개'는 인연, 만남, 헤어짐, 회환 등 인간의 삶 이야기를 전통음악으로 풀어낸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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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지분 9440억 매각…"개인자금 조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 소송에 필요한 개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약 9440억원 규모의 SK㈜ 지분을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지난 7월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최 회장에게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재산분할금 9440억원과 같은 규모다. 다만 최 회장은 해당 판결에 재상고해 현재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 보통주 165만3924주를 총 9439억9994만원에 처분하는 거래계획을 공시했다. 거래가 완료되면 최 회장의 보유 주식은 1297만5472주에서 1132만1548주로 줄고 지분율은 17.76%에서 15.49%로 낮아진다. SK㈜는 이번 지분 변동에 대해 "최대주주가 재산분할 소송 관련 개인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뉴스핌DB] 최 회장의 매각 규모인 9440억원은 서울고법이 지난 7월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금액과 일치한다. 최 회장은 이후 재상고하면서 9440억원 가운데 7000억원은 다투지 않고 나머지 2440억원에 대해서만 대법원의 판단을 받기로 한 상태다. 지분 매각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97만2493주는 주당 55만9387원, 총 5440억원에 전략적 투자자에게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 나머지 68만1431주는 주당 58만7000원, 총 4000억원 규모로 증권사 대상 주가수익스왑(PRS) 거래를 병행한다. 실제 거래는 오는 11월 2일 이뤄질 예정이다. PRS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기준가격은 주당 58만7000원으로, 향후 거래 상대방이 해당 주식을 처분했을 때 실제 매각 금액과 기준가격의 차이를 서로 정산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주식을 처분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 SK㈜ 주가 변동에 따른 손익을 공유하게 된다. SK는 대규모 주식을 정규장에서 일시에 처분하지 않고 전략적 투자자와 증권사를 대상으로 거래해 시장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거래 후에도 최 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거래 전 25.2%에서 22.9%로 낮아진다.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는 최 회장 지분율이 23.9%에서 20.8%,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33.5%에서 30.5%로 줄어든다. syu@newspim.com 2026-10-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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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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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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