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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音武汉 合作共赢"2025武汉-韩国文旅营销推介活动在首尔举办

기사입력 : 2025년09월25일 10:52

최종수정 : 2025년09월25일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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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9月25日电 为深化武汉与韩国文旅交流合作,23日至24日,"知音武汉·合作共赢"文旅营销推介活动在韩国首尔成功举办。本次活动由武汉市文化和旅游局主办,通过非遗展演、资源推介、企业签约、挂牌揭幕等多维度、立体化展示武汉文旅资源,进一步拓展韩国入境旅游市场。

23日下午,中国驻韩国大使馆、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有关负责人,韩国观光协会常务副会长、首尔观光协会会长及80家韩国头部旅行社负责人和武汉重点旅行社代表参加了专题推介会。

武汉市文旅推介会现场,与会嘉宾与艺术家们合影留念。【图片=武汉市文化和旅游局提供】

会上,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主任江波代表中方致辞,韩国首尔市观光协会会长赵泰淑代表韩方致辞,武汉市旅游协会会长姜红宝和韩国旅行社协会常务副会长黄焌皙分别代表双方旅游业界作主旨发言,武汉市旅游协会与韩国哈拿多乐旅行社、湖北金桥假日国际旅游有限责任公司与WOOYOUNG TRAVEL CO.LTD 签定客源合作协议,将推动两地客源互送、资源共享与合作共赢,共同书写"高山流水遇知音"的新故事。

汉剧杂技惊艳首尔 文化共鸣连接心灵

活动现场,汉剧、杂技等非遗传承人携作品亮相,以匠心技艺展示荆楚文化底蕴。汉剧表演与特色杂技等节目,融合传统文化与现代艺术形式,为韩国观众呈现一场视听盛宴。

此次非遗展演不仅凸显武汉深厚的文化软实力,更以"可感知、可互动、可共鸣"的方式,增强韩国游客对武汉的认知与向往。现场众多韩国旅游业界人士表示,这种跨越语言障碍的文化展示,让人直观感受到武汉作为"知音之城"的深厚人文积淀,也为下一步设计开发以非遗体验、文化演艺为特色的旅游线路提供了重要灵感。

推介会现场,艺术家们为在座嘉宾献上精彩纷呈的表演,展示武汉文化底蕴。【图片=武汉市文化和旅游局提供】

企业签约共拓市场 客源互送实现共赢

韩国一直以来都是武汉重要的旅游客源市场,2024年韩国位列武汉入境游十大重点客源地之一。推介会上,两地文旅企业签署了多项协议,支持双方市场主体共同开发旅游线路,有效提高供需匹配性和精准度。

此次合作预计将带动更多韩国游客赴武汉旅游,同时也将为武汉游客赴韩旅游提供更多便利。双方企业代表在洽谈环节中表示,将以此次签约为起点,进一步整合优质资源,推出更多主题化、个性化、精品化旅游产品,满足不同游客群体需求,共同做大两地文旅市场"蛋糕"。

从"江湖武汉"到"赛博新城" 多元体验吸引全球目光

武汉作为中国中部地区的中心城市,以其独特的 "江湖"风貌和日新月异的现代都市形象吸引着全球游客。推介会上,推介官以"江湖武汉·烟火江城"为主题,全面展示了武汉丰富的文化底蕴和旅游资源。

中国武汉以"百湖之市"和"国际湿地城市"著称,长江、汉江交汇,166个湖泊星罗棋布,构成了一幅优美壮丽的亲水画卷。清晨的凌波门朝霞、傍晚的长江落日、夜晚的两江四岸灯光秀,成为武汉独特的城市名片。东湖生态旅游风景区作为城市绿心,101.98公里的东湖绿道将听涛、磨山、落雁、吹笛四大景区串联成珠,提供骑行、徒步、帆船、皮划艇等多种亲水体验,让游客四季皆可领略"人在画中游"的惬意。

针对韩国游客偏好,武汉创新推出了一系列融合科技体验与都市风情的旅游线路。游客既可以登上黄鹤楼俯瞰江城风貌,在湖北省博物馆聆听曾侯乙编钟的千年回响,在古琴台感悟"高山流水遇知音"的千古情谊;也可以体验光光谷空轨、打卡武汉美术馆新馆、畅游楚河汉街,感受现代武汉的时尚与活力。

在服务保障方面,武汉持续优化国际旅游环境,同步提升支付便利性,完善多语种服务体系,让韩国游客在武汉不仅能玩得开心,更能玩得放心、舒心。

文旅营销中心设立 常态化推广平台落地

左起依次为湖北省中国旅行社有限责任公司朱鸿俊,武汉市文化和旅游局市场管理处处长、一级调研员江杰和韩中文化旅游协会会长吴正焕签署文旅合作协议。【图片=武汉市文化和旅游局提供】

24日下午,武汉市文旅营销推广中心(韩国)在韩国首尔韩中文旅大厦正式揭牌,标志着武汉在韩国市场的常态化推广平台落地。揭幕仪式现场,武汉市文化和旅游局与湖北省中国旅行社有限责任公司和韩中文化旅游协会签订战略合作协议。中韩文旅企业代表及业界精英欢聚一堂,开展商务洽谈。力求整合武汉优质文旅资源,为韩国旅游业界和市民游客提供全方位的资源对接、产品推广、旅游咨询等服务,进一步促进两地文旅交流与合作机制化、常态化。

武汉市文旅营销推广中心设立后,将成为武汉在韩国市场的重要文旅展示窗口和桥梁,通过定期举办推介活动、组织考察交流、开展市场调研等方式,持续扩大武汉文旅在韩国市场的知名度和影响力。中心还将与韩国当地旅游机构、媒体、企业建立长期合作关系,共同开发适合韩国市场的文旅产品,推动两地文旅合作不断走向深入。

24日下午,武汉市文旅营销推广中心(韩国)在韩国首尔韩中文旅大厦正式揭牌,标志着武汉在韩国市场的常态化推广平台落地。【图片=武汉市文化和旅游局提供】

共建"知音"合作新篇章 携手迈向文旅美好未来

武汉市文化和旅游局相关负责人表示,中国武汉正锚定建设"世界知名文化旅游目的地"目标,未来将联合韩国文旅业界深化客源互送、数字营销、文创开发等领域合作。双方将不断加密航线网络,策划推出更多精准营销活动,共同谱写两地文旅合作的崭新篇章。(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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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동점포... 일본전 11연패 막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6-7로 뒤진 9회말 투아웃. 류지현호가 또 다시 볼넷 12개를 쏟아내며 일본전 11연패의 벼랑에 선 순간, 김주원이 극적인 동점포를 날렸다. 한국 야구가 프로 1군 선수로 대표팀을 꾸린 국제 대회에서 일본을 꺾은 최근 사례는 2015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4강에서 4-3으로 이긴 것이다. 이후 2017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예선에서 7-8로 진 것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일본과 1군 대결에서 1무 10패를 기록했다. 이날 류지현호는 1차전처럼 3점을 먼저 뽑자마자 불펜 투수의 난조로 곧바로 동점을 내주고 역전을 허용했다. 선발 정우주 이후 나선 오원석(3실점)-조병현(2실점)-김영우(1실점)-박영현-배찬승(1실점)-김서현이 이어 던지며 1, 2점차로 내내 끌려가다 어렵게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안현민. [사진=KBO] 이날 kt의 슬러거 안현민이 일본의 세이브왕을 두들겨 이틀 연속 대형 홈런포를 터뜨린 게 한국 야구팬에게 위안이 됐다. 선발로 나선 한화의 영건 정우주도 호투했다. 최고 구속 154㎞를 찍으며 3이닝 무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일본 타자들을 봉쇄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K-베이스볼 시리즈 일본과 2차전에서 7-7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류지현 감독과 한국 야구 대표팀. [사진=KBO] 한국은 이날 신민재(2루수)-안현민(우익수)-송성문(3루수)-한동희(1루수)-문보경(지명타자)-문현빈(좌익수)-김주원(유격수)-최재훈(포수)-박해민(중견수) 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정우주가 내려간 4회초 곧바로 3실점 하며 동점을 허용한 한국은 4회말 2사 1, 2루에서 신민재의 안타로 4-3을 만들었다. 일본은 다시 5회초 반격에서 3점을 추가해 6-4로 역전했다. 한국은 7회말 공격에서 1사 후 만루 기회를 잡았다. 대타 박동원의 외야 희생플라이로 1점을 따라붙었다. 일본은 8회초 공격에서 한국의 6번째 투수 배찬승으로부터 또 밀어내기 득점을 뽑아내 2점 차 리드를 되찾았다. 일본은 이날 7점 가운데 4점을 밀어내기로 얻어냈다. 한국은 전날 일본에 사사구 11개(볼넷 9개)를 내줬고, 이날은 볼넷만 12개를 헌납했다. 그러나 5-7로 끌려가던 한국은 8회 안현민에 이어 9회 김주원 등 젊은 선수들의 대포 한 방씩으로 기어이 동점을 만들었다. 안현민은 8회 일본의 5번째 투수 다카하시 히로토를 상대로 비거리 120m 좌중간 솔로 홈런을 때렸다. 일본은 9회말 마무리 투수 오타 다이세이를 올렸다. 오타는 2024년 29세이브에 평균자책점 0.88을 찍은 일본의 간판 클로저다. 김주원은 오타의 3구째를 통타 우중간 담장을 넘겨 도쿄돔을 순간 도서관으로 만들었다. 김주원이 16일(한국시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K-베이스볼 시리즈 일본과의 두 번째 경기 9회말 투아웃에서 동점 홈런을 때리고 있다. [사진=SBS 중계화면 캡처] 김서현은 이날 한국이 6-7로 뒤진 9회초 마운드에 올라 1안타 1볼넷을 내주며 1사 1, 3루 위기를 맞았으나 침착하게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쳐 극적인 무승부의 발판을 놓았다. 타선에선 송성문이 돋보였다. 전날 3번 지명 타자로 나와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였던 송성문은 이날 경기에서도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우리 선수단은 17일 귀국하며 2026년 1월 사이판 전지훈련을 위해 재소집할 예정이다. 일본과 다음 맞대결은 2026년 3월 일본에서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다. psoq1337@newspim.com 2025-11-1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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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김용현·최상목 '韓 재판' 줄소환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이번주 법원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방조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줄줄이 소환된다. 또 내란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알선수재 혐의 1심 결심 공판이 진행된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내란우두머리방조·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의 1심 9차 공판을 연다. 이번 주 법원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회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방조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됐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 9월 2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에 출석한 모습. [사진=뉴스핌 DB] ◆ 내란우두머리방조 등 혐의 한 전 총리 9차 공판 이날 오전 재판에는 최 전 부총리, 오후 재판에는 추 의원이 각각 증인으로 소환됐다. 최 전 부총리는 지난 5일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됐으나 불출석했다. 재판부는 당시 "여러 차례 연락했는데 전화로 연락이 안 되는 상태고, 증인 소환장도 송달이 안 된 상태로 확인된다"고 말했다. 같은 재판부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한 전 총리의 10차 공판을 진행한다. 이날 재판에는 윤 전 대통령·김 전 장관·이 전 장관이 증인으로 소환됐다. 이들은 앞서 증인으로 불출석한 바 있는데, 재판부는 이들에게 각각 구인영장을 발부하고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했다. 한편 재판부는 오는 26일 1심 심리를 종결하고 내년 1월 21일 또는 28일 선고하겠다고 밝혔다. 이진관 재판장은 "12·3 비상계엄이 벌써 1년이 되어 가는 상황이라 (법적) 판단이 필요하다는 사정이 있다"며 선고 시점이 늦어져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같은 법원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10분 윤 전 대통령의 내란우두머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30차 공판을 연다. 이날 재판에서는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에 대한 윤 전 대통령 측 반대신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윤 전 대통령과 홍 전 차장은 지난 13일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 이후 약 9개월 만에 법정에서 재차 대면했다. 윤 전 대통령은 홍 전 차장의 '주요 정치인 등 체포명단 메모'에 대해 "초고는 글씨가 지렁이처럼 돼 있어 법정에 제시된 메모와 비슷하지 않다"며 신빙성을 공격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반대신문에서 해당 부분을 더욱 집요하게 물고 늘어질 것으로 보인다.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현복)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노 전 사령관의 개인정보보호법위반·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알선수재) 혐의 결심 공판을 진행한다.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 [사진=뉴스핌 DB] ◆ 노상원 '알선수재' 1심 종결…내란특검 기소 사건 같은 법원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현복)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노 전 사령관의 개인정보보호법위반·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알선수재) 혐의 결심 공판을 진행한다.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사건 가운데 가장 먼저 변론이 종결될 예정이다. 통상 결심 공판 뒤 1∼2개월 이내에 선고가 이뤄지는 점을 고려하면 이르면 올해 안에 선고기일이 잡힐 전망이다. 노 전 사령관은 민간인 신분으로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을 구성하기 위해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등으로부터 정보사 소속 요원들에 대한 인적 정보 등 군사 정보를 넘겨받은 혐의를 받는다. 진급 인사 청탁을 명목으로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대령)과 구삼회 육군 2기갑여단장(준장)으로부터 현금 총 2000만원과 합계 6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 hong90@newspim.com 2025-11-1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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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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