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노랑풍선 "3대 가족여행 新트렌드 선도...맞춤형 상품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대 가족여행, 전체 고객의 11% 차지…겨울방학·설 연휴 집중
일본·동남아·중국 인기… 평균 4일 일정에 세대별 맞춤형 선택
조부모는 안전·편안함, 부모는 유연성·추억, 자녀는 체험·디지털 공유 중시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노랑풍선은 고령화와 가족 구조 변화로 인해 조부모·부모·자녀 세대가 함께 떠나는 '3대 가족여행'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단순한 휴가 개념을 넘어 세대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는 신개념 '여행문화'로 확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25일 노랑풍선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3대 가족여행 이용객은 전체 고객의 약 11%를 차지했다. 특히 겨울방학과 설 연휴가 포함된 12월~2월 사이에는 전체의 37.2%가 집중되며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이는 연말연시, 졸업·입학 시즌 등 가족 전체가 함께 시간을 보내려는 시기적 특성과 수요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3대 가족여행객이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는 일본, 동남아시아, 중국 등 비교적 가까운 지역이 주를 이뤘다. 평균 4일 내외의 짧은 일정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이점과 세대별 체력·이동 편의성·예산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선택이라는 분석이다.

중국 만리장성. [사진=노랑풍선]

여행에서 중점을 두는 요소도 세대간 차이를 보였다. 조부모 세대는 편안한 이동과 안전한 일정, 의료·안전 인프라를 가장 중요시했고, 부모 세대의 경우 번거로움 없는 패키지 일정의 유연성을 선호하며 가족과 함께 추억을 중시했다. 자녀 세대는 키즈 프로그램과 체험형 액티비티를 중심으로, 디지털 환경에서 여행 경험을 기록·공유하는 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세대마다 여행에 대한 관점은 다르지만, 여행이라는 매개체가 서로 다른 세대의 경험을 연결하고 가족 소통을 촉진하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노랑풍선은 이번 3대 가족여행 확대 전략이 단순한 고객 확보를 넘어, 가족 단위 여행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전략이라고 보고 있다.

관계자는 "과거 가족여행은 자녀 혹은 조부모 중 한쪽에 치우친 프로그램이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세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일정과 콘텐츠로 구성된다"며, "이를 통해 세대 간 소통을 회복하고 경험과 추억을 공유하며,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발맞춰 노랑풍선은 지난 2023년부터 6080 '액티브 시니어' 고객층을 겨냥해 지역 간 연계형 '다 구간 여행상품'과 국내외 테마형 상품을 선보였으며, 액티브 시니어 취향에 맞춘 '청춘은 바로 지금' 기획전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맞춤형 여행 기획전을 열어 일정의 유연성, 프라이빗 이동, 체험형 프로그램 등을 결합해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가족 여행' 상품을 제안 하기도 했다.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3대 가족여행 상품으로는 ▲'오키나와 4일' 상품이 있다. 국적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이동 편의를 높였고, 전 객실 오션뷰를 갖춘 라구나 가든 호텔에서 2박을 제공한다. 국제거리, 아메리칸빌리지, 만좌모, 츄라우미 수족관 △츄라유 온천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1일 자유 일정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북경 4·5일' 상품은 효도여행으로 추천되는 대표 상품으로,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을 이용해 이동시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만리장성, 자금성, 이화원 등 핵심 관광지와 함께 인력거 투어, 서커스, 발마사지 등 선택 옵션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여행의 번거로움 없이 가족여행을 즐길 수 있다.

'나트랑·달랏 5일' 상품은 프리미엄 'TOP PICK' 상품으로, 전 일정 5성급 호텔 투숙과 팁·옵션 포함 구성을 제공한다. 현지 맛집 투어(랍스터 무제한 포함), 달랏 야시장 투어, 랑비앙 지프차 체험, 플라워 가든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일정이 특징이다. 여기에 달랏 와인과 전신 마사지까지 포함돼 세대별 만족도를 높였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여행 콘텐츠를 통해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