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기 대한항공 이용…두바이 시내 월드체인 4성급 호텔 연박 및 특식 제공
쉐이크자이드 그랜드모스크, 에티하드 타워 등 주요 랜드마크 방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노랑풍선은 18일 오후 7시 자사 앱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되는 '옐로LIVE'에서 '두바이&아부다비' 패키지상품을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두바이와 아부다비는 초고층 빌딩과 최첨단 도시 인프라, 사막과 해양이 어우러진 자연 풍경, 이슬람 문화와 예술적 건축미까지 경험할 수 있는 중동의 대표 여행지로, 이번에 옐로LIVE를 통해 선보이는 '두바이&아부다비 5/6일' 상품은 국적기인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해 편안한 비행경험을 제공하며, 두바이 시내에 위치한 월드체인 4성급 호텔 연박과 한식, 태국식, 중식 등 다양한 특식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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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박물관. [사진=노랑풍선] |
아울러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아름다고 웅장한 이슬람사원 '쉐이크자이드 그랜드모스크' ▲초고층 빌딩 5개로 구성된 초현대식 복합 타워 '에티하드 타워' ▲아부다비 대통령궁 '카사르 알와탄' ▲프랑스건축가 장 누벨이 설계한 첫 해외 분관 '아부다비루브르 박물관' 등 두바이와 아부다비 핵심 관광지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 알찬 구성을 갖췄다.
노랑풍선은 옐로LIVE 방송을 통해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4명 이상 예약 시 인당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 10명에게는 스타벅스 1만원 교환권을 증정한다. BC카드로 결제할 경우에는 최대 20만원 추가 할인 혜택까지 경험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옐로LIVE 두바이&아부다비 상품은 항공, 숙박, 미식, 관광까지 모든 요소를 최적화한 합리적인 패키지"라며 "실속 있는 가격에 더해 방송 전용 혜택까지 제공해 고객들이 만족스러운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