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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시흥시 '평생학습 온라인 플랫폼' 추진…교육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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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교육캠퍼스 쏙 AI 화상학습 시리즈 인기
전문 강좌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학습 수요 충족
2026년까지 미래형 교육과정 체계 완성 목표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가 교육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평생학습 온라인 플랫폼 핵심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유튜브별 매체 일원화로 시민의 교육정보 접근성이 더욱 높아졌다. [사진=시흥시]

시에 따르면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은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시민 학습권 확대와 교육도시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핵심 전략은 △시민 평생학습권 보장 △다양한 전문 교육 콘텐츠 제공 △차별화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운영 △온라인 매체 통합 관리 등 네 가지 축으로 추진된다.

◆ 시민 모두, 외국인 주민까지…학습권 보장과 전문 콘텐츠 강화

시흥시는 학습 형태의 다양화와 온라인 플랫폼 연계를 통해 시민 누구나 손안에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매년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을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세종학당과 연계한 무상 한글·문화 교육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언어 능력은 물론, 한국 사회 적응에 필요한 문화 이해까지 함께 지원한다.

쏙 시흥학습 캡쳐. [사진=시흥시]

또한 하반기에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K-MOOC와 업무 협약을 체결, 시민 누구나 대학 수준의 전문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K-MOOC는 국내 주요 대학과 연구기관이 제공하는 온라인 공개강좌로, 특수교육·마이크로러닝·AI·디지털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고품질 콘텐츠를 포함한다.

이를 통해 시흥시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동시에 모든 시민에게 수준 높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 온라인 화상학습 인기...2026년 미래형 교육 과정으로 확장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에서 운영 중인 AI 화상학습 시리즈는 매회 300여 명이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참여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피치, 노션, 책쓰기 등 전문 분야 화상 강좌 역시 비슷한 수준의 신청과 참여가 이어지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어,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

화상학습. [사진=시흥시]

특히 시흥만의 차별화된 영상 제작 역량도 주목받고 있다. 시화호 30주년 기념 홍보 영상, 시흥경찰서와 연계한 청소년 도박 예방 콘텐츠, 서울대학교 협력사업으로 제작한 3·1운동 기념 영상 등은 지역의 특색을 담아낸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 시흥시는 AI, 스피치, 책쓰기, 신기술 직무교육, 융복합교육 등 5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초급·중급·고급 단계별 과정을 운영해 학습자의 수준과 필요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6년까지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길러주는 전문 화상학습 체계를 완성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 온라인 매체 통합...시민 곁에 다가서는 평생학습

시흥시는 시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학습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원 내 부서별로 분산·중복 운영되던 온라인 매체를 하나로 통합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다양한 교육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 기관 홈페이지를 일일이 찾아가지 않아도 내 손안에서 평생학습 소식을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시흥시평생교육원 유튜브 채널. [사진=시흥시]

또한 기존에 분산 운영되던 유튜브 채널(시흥아카데미, 더쎈, 사람책 등) 역시 하나의 공식 채널인 '시흥시평생교육원'으로 통합하고, 앞으로 블로그 등 다른 온라인 매체도 단계적으로 일원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통합은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더 풍부하고 체계적인 학습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조혜옥 시흥시 평생학습원장은 "온라인 매체 통합은 시민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행정 효율성을 강화하는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흥시교육캠퍼스 쏙 카카오플러스 친구. [사진=시흥시]

시흥시가 꿈꾸는 '시민 모두의 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시민의 삶 속에 스며드는 혁신적 평생학습 모델 쏙의 변화는 계속된다. 시흥시는 2026년까지 △전문 화상학습 체계 강화 △외부 전문 강좌 연계 확대 △온·오프라인 병행 학습 환경 구축 △온라인 매체 통합 완성 등을 통해 저비용·고효율의 평생학습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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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과열 vs 추가 랠리' 갈림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시장의 관심이 실적 자체를 넘어 향후 주가 흐름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이달 들어 약 37%에 육박하는 상승세를 이어온 만큼, 이번 실적이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지 여부가 핵심 변수로 떠오른 모습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장중 126만7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한 뒤, 0.16% 오른 122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1일 89만3000원이던 주가는 약 37.1% 상승하며 단기간 가파른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번 실적은 매출과 수익성 측면에서 모두 시장 기대를 뒷받침하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매출 52조5763억원, 영업이익 37조6103억원, 순이익 40조3459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매출이 50조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며, 영업이익률은 72%로 창사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405% 증가하며 실적 성장세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다만 이날 주가는 하락 출발한 뒤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가 강보합으로 마감하며, 실적 발표 직후 상승 흐름이 곧바로 이어지지는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시장의 기대가 이미 실적 수치 이상으로 선반영돼 있었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SK하이닉스 주가는 연초 60만원대 중반에서 출발해 90만원대를 거쳐 120만원대까지 올라서는 등 올해 들어 뚜렷한 상승 추세를 이어왔다.  실적 발표 전 삼성증권은 영업이익 40조2090억원을, KB증권은 40조830억원을 예상하는 등 주요 증권사들은 40조원대 이익을 전망해왔다. 키움증권과 흥국증권 역시 유사한 수준의 추정치를 제시했다. 실제 실적은 시장 예상 범위 내에서 확인됐지만, 주가 측면에서는 이미 반영된 기대를 점검하는 흐름이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김지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 이후 코스피가 약 27% 상승하는 과정에서 협상 기대감과 반도체 실적 모멘텀이 상당 부분 선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이를 단순 조정으로 보기보다 상승 이후 흐름을 점검하는 과정으로 해석하는 시각도 적지 않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 수준으로 시장 기대에 부합했다"며 "본격적인 이익 증가는 2분기부터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중장기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다. SK하이닉스는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인공지능(AI) 수요가 대형 모델 학습 중심에서 실시간 추론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디램(DRAM)과 낸드(NAND) 전반에서 수요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향후 3년간 HBM 수요가 자사 생산능력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며 공급 제약 환경이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증권가의 눈높이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DS투자증권 130만원, LS증권 150만원, 하나증권 160만원, 메리츠증권 170만원, 삼성증권과 IBK투자증권 180만원, KB증권 190만원, SK증권 200만원 수준까지 목표주가가 제시됐다. 현재 주가 대비 추가 상승 여력을 열어두고 있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이번 사이클을 구조적인 변화 흐름으로 보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서버 DRAM과 기업용 SSD 수요 증가로 메모리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산업이 가격 중심 경기민감 산업에서 품질 중심 인프라 비즈니스로 전환되고 있다"며 "중장기 호황과 주주환원 정책이 맞물리며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추진 역시 기업가치 상승 요인으로 거론된다. 회사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ADR 상장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 접근성을 확대하고 투자 재원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의 이번 실적은 향후 주가 흐름을 가늠할 기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단기적으로는 상승분을 점검하는 흐름이 이어질 수 있지만, 이익 성장 사이클이 지속될 경우 추가 상승 여력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nylee54@newspim.com 2026-04-2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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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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