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대덕구 한남대학교에서 전기차 제작 중 배터리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8일 오후 7시 2분쯤 대전 대덕구 한남대 공과대학 건물 내 지하층에서 전기자동차 제작하는 과정에서 리튬이온배터리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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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후 7시 2분쯤 대전 대덕구 한남대 공과대학 건물 내 지하층에서 리튬이온배터리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5.09.09 nn0416@newspim.com |
소방당국은 장비 26대와 75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다행히 화재는 번지지 않고 진화됐으며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도 없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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