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LG유플러스, 장기·VIP 고객 레고랜드 페스티벌 초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년 이상 이용 고객·VIP 등급 누구나 응모 가능
당첨자 1,900명에 페스티벌 초대권·입장권·주차권 제공
윤하·10CM·에일리 등 인기 가수 무대 마련
유플투쁠, 29CM·비플레인·잼플 등 신규 제휴사 참여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LG유플러스가 장기 이용자와 VIP 고객을 대상으로 가을 레고랜드 뮤직 페스티벌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LG유플러스는 5년 이상 장기 고객이거나 멤버십 VIP 등급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레고랜드 페스티벌' 초청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 감사 차원에서 기획됐으며, 당첨자는 강원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서 열리는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페스티벌은 다음 달 11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열리며, 윤하·범진(1주차), 10CM·신인류(2주차), 에일리·정세운(3주차)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응모는 오는 28일까지 유플러스 멤버십 앱 '혜택' 메뉴에서 원하는 회차와 신청 사유를 작성하면 되며, 당첨자는 이달 30일 발표된다.

[자료=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총 1,900명에게 페스티벌 초대권 2매와 레고랜드 입장권 2매, 무료 주차권을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우선 입장 혜택도 준비해 특별한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은 9월에도 혜택을 이어간다. 뷰티 브랜드 비플레인(40% 할인), 운동 멤버십 잼플(1만 원 할인권 2매), 패션 플랫폼 29CM(최대 3만 원 할인) 등이 새롭게 합류한다. 또한 서울랜드, 아일랜드 캐슬, 빛의시어터, CGV 등 가족·문화 제휴 혜택도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멤버십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컴포즈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 상무는 "장기 고객과 VIP 고객 덕분에 지금까지 도약할 수 있었다"며 "가을에 어울리는 차별화된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