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금융 이용자의 가상자산 접근성 개선 목적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이 5일 유안타증권 앱 '티레이더M(MTS)'에 코빗의 시세 정보와 연구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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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이 5일 유안타증권 앱 '티레이더M(MTS)'에 코빗의 시세 정보와 연구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코빗]2025.09.05 dedanhi@newspim.com |
이번 협업은 전통 금융 이용자들에게 가상자산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고 실시간 정보와 콘텐츠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안타증권의 티레이더M에서 제공되는 코빗 콘텐츠에는 ▲주요 가상자산의 실시간 시세 정보 ▲코빗 인사이트 리포트 등이 포함돼 있다.
실시간 시세 정보는 거래대금 기준의 상승 및 하락 순위를 제공해 사용자들이 정보를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코빗의 연구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이 가상자산 정보와 인사이트에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정우 코빗 CTO 겸 CPO는 "이번 협업은 전통 금융 플랫폼과 가상자산 서비스를 연결하는 뜻깊은 시도"라며 "앞으로도 코빗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로 가상자산 시장에 접근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