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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KODEX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 순자산 1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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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 중국 휴머노이드 테마 ETF 중 첫 돌파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 ETF가 순자산 1070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5월 상장한 KODEX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은 국내 최초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테마 ETF로서 가장 먼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

KODEX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은 유비테크, 도봇 등 완성형 휴머노이드 로봇 뿐만 아니라, 휴머노이드 로봇 한 대를 만드는데 필요한 핵심 부품의 실제 중요도를 분석해 투자 비중을 최적화했다. 

[사진 = 삼성자산운용]

기초지수는 Solactive China Humanoid Robotics Index로 차이나 휴머노이드 로봇 밸류체인에 속한 20개 종목에 투자한다. 이 때문에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중국 정부의 육성 정책, 양산, 상업화, 대규모 공급 계약 체결 등 관련 소식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KODEX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의 수익률 또한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개월 수익률은 9.0%, 3개월 수익률은 18.3%에 달한다. 최근 중국 정부가 향후 5년간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에 대규모 육성정책을 펼칠 것을 발표함과 동시에 세계적인 로봇 행사를 연이어 개최하는 등 로봇 기술력을 과시하자 수익률도 뛰었다.

7월말 대비 KODEX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의 수익률은 11.7%(2025.08.29 기준)로, 같은 기간 중국 시장대표지수인 CSI300 지수 수익률 8.32% 대비 3.38%포인트 높았다.

한편 지난 7월31일 중국 국무원은 'AI+ 이니셔티브'를 발표하면서 AI 기술 응용 산업에 대규모 정책 지원을 발표했다. 상하이시도 'AI+'의 일환으로 물리형 AI(Embodied AI) 산업육성계획을 발표하면서, 내년부터 시작되는 15차 5개년 계획('26~30)에서 'AI+'가 핵심 정책 기조로 제시될 가능성을 높였다.

더불어 지난 8월8일엔 베이징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세계 로봇 컨퍼런스(World Robot Conference)가 개최됐다. 이어 15일부터 3일간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올림픽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시선은 차이나 휴머노이드 로봇에 집중됐다. 또한, 유니트리(Unitree), 유비테크(UBTECH) 등 중국 대표 로봇 기업들의 대규모 공급 계약 체결과 유니트리의 IPO 추진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차이나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에 대한 투자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가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중국 정부가 향후 5년간 집중 육성할 차세대 초격차 산업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지정하면서 막강한 정책 드라이브가 해당 테마에 집중되고 있다"면서 "과거 전기차와 같은 성공 신화가 차이나 휴머노이드 로봇에서 다시 한번 나올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본격적으로 양산과 보급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는 점에서 KODEX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 ETF를 통해 고속 성장하는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에 동참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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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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