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남호현 광주 남구의회 의장이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26일 남구의회에 따르면 남 의장은 이날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제267차 시도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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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호현 광주 남구의회 의장,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사진=남구의회] 2025.08.26 bless4ya@newspim.com |
남 의장은 지역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 의장은 제9대 남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현장 중심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남 의장은 "상을 받게 돼 무한한 영광이다"며 "지역민의 충실한 대변인으로서 구민 곁에 늘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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