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11곳 개관…대우건설 '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 등 관심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8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5개 단지에서 총 1936가구(일반분양 134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넷째 주에는 서울 송파구 거여동 '힐트리움송파', 경기 과천시 주암동 '디에이치 아델스타', 울산 중구 우정동 '더폴우정' 등 5곳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일원에서 주암장군마을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디에이치 아델스타'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9개 동, 총 880가구 중 전용면적 59~84㎡ 34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 중심 기준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이 반경 1㎞ 이내에 있으며, 인근 양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코스트코, 이마트, 하나로마트가 도보권에 있어 생활 편의성이 좋다. 또한 문화예술공원과 매헌시민의숲 등 녹지공간이 있어 환경이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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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 강원 춘천시 삼천동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 울산 남구 무거동 '한화 포레나 울산무거' 등 11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일원에서 '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8층~지상 40층, 3개 동, 전용면적 62~100㎡, 615가구 규모다.
수인분당선 망포역과 단지 직결 통로 계획이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신영초, 태장중·고 등 학교가 인근에 있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과 가까운 직주근접성이 장점이며,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dos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