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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한방엑스포, 초호화 공연 라인업 공개

기사입력 : 2025년08월14일 09:44

최종수정 : 2025년08월14일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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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전 세대 관객 겨냥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환)'는 다음 달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충북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빛낼 메인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제천 엑스포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초호화 공연팀이 대거 출연해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라이브 무대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공연 라인업 공개. [사진=제천시] 2025.08.14 choys2299@newspim.com

충북도 홍보대사 '바다'와 남성 4중창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개막식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행사 초반은 국악관현악단, 합창단 등 예술성을 두루 갖춘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 

10월 3일부터 시작되는 10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대형 공연 라인업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윤민수(VIBE)가 진행하는 뮤직 토크쇼가 10월 3일(금) 문을 열고, '미스터트롯3' 우승자 김용빈의 한가위 트로트 콘서트가 10월 6일(월) 무대를 이어간다.

1990~2000년대를 풍미한 현진영과 채연의 레트로 콘서트가 10월 11일 열리며, 웅장한 하모니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포레스텔라가 10월 12일 피날레급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추석 연휴 특별공연으로 고전소설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마당극 '폭소춘향전'이 10월 5일 무대에 오르며,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로보카 폴리'(10월 9일)와 '캐리와 친구들'(10월 10일) 싱어롱 쇼가 연휴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이어 유다빈밴드와 노라조의 폐막 축하공연을 끝으로 30일간 이어진 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 공연은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갖춘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공연과 함께 한방·천연물산업의 미래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한방·천연물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전시, 학술회의,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choys22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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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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