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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분기 적자' 위메이드 "신작 10종·원화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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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효과 줄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32% 감소
하반기 '이미르' 글로벌·'미르M' 중국 출시로 개선 기대
"블록체인 개발·상용화 경험 바탕으로 핵심적 역할할 것"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위메이드가 올해 1분기 국내에 출시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로스트 소드' 등 신작 효과가 줄면서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 폭이 확대된 가운데 내년까지 신작 10종과 원화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을 준비하며 매출원 확대와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2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1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8%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2분기 영업손실은 285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으며 당기순손실은 28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위메이드 2분기 매출 구성. [자료=위메이드]

부문별 매출은 모바일 게임 1017억원, PC 온라인 게임 131억원, 라이선스 7억원, 블록체인 6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했으나 PC 온라인 매출은 41% 증가했다. 블록체인 게임 매출은 2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줄었지만 비(非)블록체인 게임은 881억원으로 23% 늘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2587억원, 영업손실은 399억원으로 나타났다. 재무구조 개선 노력이 반영돼 반기 기준 영업적자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19억원 줄며 대폭 축소됐다.

위메이드는 하반기 '미르의 전설2, 3' 중국 라이선스 매출이 반영되고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 '미르M' 중국 버전, '미드나잇 워커스' 등 내년까지 10종 이상의 신작을 국내외 시장에 출시할 예정으로 연간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는 서비스 고도화와 접근성 강화, 수익 모델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양질의 외부 게임 온보딩에 박차를 가해 내년까지 10개 이상의 외부 게임을 확보하고 플랫폼 관련 매출을 단계적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오는 12일 서비스를 시작하는 '롬: 골든 에이지'는 사전예약 수 400만을 돌파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위메이드는 원화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사업 진출 계획도 밝혔다.

천영환 위메이드 IR실장은 이날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해 회사가 준비하는 부분이 있느냐'는 질문에 "자체 이니셔티브를 갖는 방향이 아닌 테크 컨트리뷰터로서 컨소시엄 형태로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준비 중"이라고 했다.

경기 성남시 위메이드 본사의 모습. [사진=뉴스핌DB]

그는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통합 프로토콜이 될 것이라는 시장의 논리에 회사도 공감한다"며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엔드 투 엔드 서비스를 자체 개발하고 상용화한 경험이 있는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기술적 기반을 바탕으로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에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스테이블코인 전 주기를 검증하는 밸류 데이터 시스템을 내부적으로 구축하고 있다"며 "8월 말까지 실증(POC)을 완료하고 올해 안에 컨소시엄을 구성할 수 있도록 대내외 협력 기반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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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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