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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이븐 "프로젝트 그룹이란 걸림돌은 아무렇지 않아요"

기사입력 : 2025년08월08일 17:25

최종수정 : 2025년08월11일 07:17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데뷔 초때 이야기 드린 '언더독'은 저희가 항상 가지고 있는 초심과도 같아요. 이제는 언더독의 마음가짐으로 탑톡이 되어야죠."

Mnet 서바이벌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파생된 보이그룹 이븐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입지를 더욱 굳힌다. 악동이라는 콘셉트로 등장해 치기 어린 에너지로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온 이들이 새 앨범을 통해 절제된 무드로 변신을 꾀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이븐.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2025.08.08 alice09@newspim.com

"저희가 팬들과 만나 무대 하는 걸 너무 좋아하는 그룹인데, 미니 5집으로 빠르게 컴백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기쁜 일인 것 같아요. 새로운 매력을 이번 앨범에 많이 녹여냈기 때문에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어요."(케이타)

"성공적으로 콘서트를 마무리하고 5집 앨범을 보여드리는 만큼 조금 더 성장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돼요. 개인적으로 데뷔 초에는 강렬한 에너지를 보여드렸고, 전작에서는 신나는 모습이 위주였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절제된 에너지를 표현했어요. 자연스럽고 멋있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유승언)

이번 타이틀곡 '하우 캔 아이 두(How Can I Do)'는 사랑마저 자신의 방식으로 리드하고자 하는 태도를 위트 있게 풀어낸다. 여기에 멤버들의 거침없는 랩과 능청스러운 보컬로 다채로운 개성을 녹여냈다.

"자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힙합 곡이에요. 저희만의 방식으로 여유롭게 상대방을 리드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 이 부분을 이븐만의 플러팅으로 담아냈어요.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을 전체적으로 들었을 때 엄청 신나거나 청량한 분위기와 달리 조금 더 여유롭게 흘러가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더 듣기 편했고요. 멤버들이 전체적으로 성장한 부분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지윤서)

"타이틀곡이 힙합이지만 조금은 재즈힙합에 가까운 노래라고 생각했어요. 편안하게 리듬 타면서 들을 수 있는 곡이고요. 이런 부분도 저희가 새롭게 시도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힙합 요소도 있지만 중간에 재즈 사운드가 곡을 드라마틱하게 변화시켜주는 구간이라 이 부분도 '하우 캔 아이 두'의 포인트라고 생각해요."(박지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이븐.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2025.08.08 alice09@newspim.com

"저희 팀에 랩을 하는 멤버가 많은데 힙합을 좋아하는 멤버들이 많아서 처음 곡을 들었을 때 너무 좋더라고요. 또 이런 곡을 소화하고 싶은 마음도 컸고요. 타이틀고을 듣자마자 모두가 좋아했던 곡이라 이번 앨범이 더 자신 있어요."(문정현)

앨범은 자신의 매력을 정확히 알고 표현하는 이들의 모습과 더불어 일상의 거리에서 자연스럽게 마주하는 부드러운 플러팅의 순간을 담아냈다. 그리고 이를 대표하는 곡이 '하우 캔 아이 두'이다.

"사실 이 곡은 데뷔 초반부터 타이틀곡 후보로 정해놨던 곡이기도 해요. 데뷔 초반에 녹음을 했는데 그때는 저희 악동 콘셉트와 다소 결이 맞지 않다는 생각으로 공개를 하지 않았는데 데뷔 2년차가 되어가는 만큼, 이 곡이 저희에게 더 잘 묻어나게 됐더라고요. 이번에 새롭게 녹음을 하면서 데뷔 초반 때 녹음한 걸 들었는데 확실히 저희가 더 성숙해졌다는 게 느껴졌어요. 타이틀곡으로 내세우기엔 정말 자신 있습니다."(유승언)

"데뷔 초 때 이 곡을 녹음했을 때 잘 소화했다고 느꼈는데 이번에 다시 들어보니까 생각이 달라지더라고요(웃음). 그때는 곡을 소화하는 능력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이 곡이 가지고 있는 세련됨이나 성숙함을 완벽히 소화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그 부분을 다 채웠죠."(지윤서)

이븐은 앞서 미니 4집 '핫 메스(HOT MESS)' 발매와 글로벌 투어를 통해 상반기를 채웠다. '핫 메스'로는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고, 아시아 주요 도시 10곳을 누비며 글로벌 팬덤을 더욱 공고히 했다. 그리고 새 앨범 발매와 더불어 유럽과 미국 투어를 앞두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이븐.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2025.08.08 alice09@newspim.com

"저희의 강점으로 항상 이야기 드리는 게 라이브와 퍼포먼스였어요. 투어를 하면서 해외 팬들이 저희 무대를 관람하는 모습을 보면 춤도 많이 따라 춰주시고 노래도 같이 불러주시더라고요. 무대를 팬들과 함께 즐기는 저희 모습이 해외에서도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된 것 같아요."(문정현)

"저희가 이전에 미주 투어를 갔을 때 정말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추가로 유럽까지 가게 됐어요. 너무 기뻐요. 가장 기대되는 건 팬들의 호응이에요(웃음). 예전에 호응도 크게 해주시고 노래도 같이 불러주시는 게 기억에 남아서 다시 한 번 그런 무대로 팬들과 호흡하고 싶어요."(이정현)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파생된 그룹이 바로 이븐이다. 그리고 지금의 이븐을 있게 한 '보이즈 플래닛'이 시즌2로 방영을 하고 있다 보니 '프로젝트 그룹'이 주는 활동 기간 제한에 대한 불안함도 있을 터. 하지만 이들은 "조바심은 갖지 않으려고 한다"고 답했다.

"계약 기간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팬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계속 논의를 하고 있어요. 끝나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당장 지금을 즐기고 열심히 하는 걸 최우선으로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번 앨범도 저희를 기다려주시는 팬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했어요. '서바이벌 그룹', '프로젝트 그룹'이라는 작은 걸림돌 하나는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 수 있는 단단함이 생긴 것 같아요."(유승언)

"저희가 프로젝트 그룹이라고 해서 조바심을 갖고 활동하기보다 매 순간 활동을 하면서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행복하게 활동하고 싶어요. 끝을 생각하기보다 현재를 생각하며 나아가고 있죠. 2년차가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도 물론 계약기간이라는 게 신경은 쓰이지만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데뷔 초반에 스스로를 '언더독'이라 표현했는데 그건 저희가 항상 가지고 있는 초심이에요.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많은 성장을 했는데 앞으로도 늘 도전하는 자세로 임하면서 언더독의 마음으로, 탑톡이 되어야죠. 하하."(지윤서)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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