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특검, 의자 자체를 들어...尹 땅바닥에" 尹측 감금죄로 고발 방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변호인들 불법 주장하자 나가라고 요구"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이 7일 김건희 특별검사(특검)의 윤 전 대통령 강제인치 시도에 대해 "젊은 사람 10여명이 달라붙어 팔을 끼고 다리를 그대로 들어서 차량으로 탑승시키려고 했다"며 "그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이) 완강하게 거부를 하니까 의자 자체를 들어 윤 전 대통령을 옮기려고 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특검은 이날 오전 8시부터 9시40분까지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 전 대통령에 대해 물리력을 행사하는 등 체포영장을 집행하려 했으나 윤 전 대통령이 완강히 거부하면서 불발됐다. 이후 윤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이날 오후 1시 서울고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특검의 부당함을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 측 송진호 변호사는 이어 "그 과정에서 의자가 뒤로 빠졌고 윤 전 대통령이 땅바닥에 떨어지는 사태까지 발생했다"며 "허리를 의자 다리에 부딪히기도 했고, 팔을 너무 세게 당겨서 '팔이 빠질 것 같다. 제발 좀 놔달라'고 부탁해서 겨우 강제력을 벗어났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인 배보윤(왼쪽) 변호사와 송진호 변호사가 7일 서울고검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2025.08.07 hyun9@newspim.com

송 변호사는 "이 모든 것이 불법이라고 분명히 이야기했지만 2차, 3차에 걸쳐 강제집행이 됐고 오전 9시40분까지 이런 행위가 지속됐다. 그 과정에서 변호인들이 이 행위에 대해서 불법임을 명백하게 얘기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특검이나 구치소 관계자들은 변호인들에게 나가라고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 당연히 변호인이 입회해야 하는데 나가라고 했고, 저희는 당연히 거부했다"며 "변호인들이 불법적인 체포영장 집행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는 것조차 말을 못 하게 했고, 말을 하면 공무집행 방해로 처벌하겠다고 협박하는 과정이 되풀이됐다"고 부연했다.

윤 전 대통령 측에 따르면 강제인치는 특검 지휘하에 이뤄졌으며, 구치소 내 기동대가 투입됐다. 윤 전 대통령이 인치를 거부하자 문홍주 특별검사보가 전화를 연결해 스피커폰으로 지휘했다고 한다.

윤 전 대통령은 특검의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이후 1시간 정도 변호인을 접견한 뒤 오전 11시께 의무실에서 진료를 받았다.

아울러 윤 전 대통령 측은 이번 특검의 강제인치 시도가 불법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송 변호사는 "조사를 받으러 가서 진술을 거부하면 되는 것 아닌가"라는 질문에 "반대로 한번 물어보겠다. 어차피 가서 진술을 거부할 거 왜 데리고 가는가"라며 "무죄추정의 원칙에 의해서 아직은 무죄 아닌가. 가서 진술을 거부할 건데 강제력을 사용해서 데리고 가려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진술거부권을 확실하게 의사표시한 피의자를 강제로 데려간다면 그것은 진술을 강요하는 행위이고, 그런 행위는 강요죄에 해당하고 형법상 가혹행위에도 해당한다"며 "또 직권남용죄에 해당하는 것도 당연하다. 그런 불법에 응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왕=뉴스핌] 정일구 기자 =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탑승한 차량이 7일 오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재집행을 위해 들어서고 있다. 2025.08.07 mironj19@newspim.com

윤 전 대통령 측 배보윤 변호사도 "본인이 불응하는 경우 인치·구금을 강제할 수 있는가는 형의집행및수용자의처우에관한법률 제100조에 규정하고 있다. 교도소 내 교도관은 체포영장이나 구속영장을 집행할 때 (강제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조항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래서 교도소장이 국회에서 '행사할 수 없다'고 공식적으로 말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물리력을 행사하는 이뤄졌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송 변호사는 "일반 수용자의 경우 검사의 피의자 소환에 불응해서 조사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적지 않다"며 "그런 경우에도 단 한 번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서 물리적으로 사람을 끌어내는 경우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에 대해서도 "최씨는 교도관이 설득해 자발적으로 참석한 것"이라며 "물리력 행사는 전혀 없었고, 체포영장을 집행하게 된 이유도 상당한 구속이 진행돼 체포영장에 의하지 않고는 조사를 들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윤 전 대통령 측은 "체포영장이 나온 것은 조사에 응하라는 취지가 아닌가"라는 질문에 "조사에 제대로 응할지, 진술할지 말지는 저희가 결정하는 것"이라며 "'반드시 조사에 응해라', '수사기관이 물어보는 것에 대답을 해야한다' 이런 취지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끝으로 윤 전 대통령 측은 "추후 관련자들을 직권남용 불법체포 감금죄로 고발을 할거고, 집행에 참여한 특검보부터 시작해서 전부 고발을 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범죄 혐의는 법리 검토를 통해서 적시하겠다"고 밝혔다.

hyun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