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김건희 특검, 오늘 尹 2차 체포영장 집행 시도 '유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체포영장 만료 기한 전 재집행 전망
2차 시도에 '물리력 동원 가능성'도
尹 선임계 제출…양측 협의 여부 '주목'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5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유력하게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6일은 김건희 여사 소환조사가 예정돼 있고, 7일은 윤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만료일이기에 실질적 집행이 어려울 것이란 이유에서다.

특검팀이 최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는데다가, 특검팀 내 영장 만료 전 신속한 법 집행이 필요하다는 기류도 이날 2차 체포영장 집행 시도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특검팀이 5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달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기 위해 법원을 나서는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특검팀은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윤 전 대통령 측의 움직임과 거부 의사, 변호인 접견 등 서울구치소 내 동선까지 면밀히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1차 집행 당시와 마찬가지로 윤 전 대통령의 강한 거부가 예상되지만, 특검팀은 필요하다면 물리력을 동원할 방침이다.

문홍주 특별검사보는 전날 브리핑에서 "물리력을 이용해 체포영장을 집행하는 데는 법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다만 구치소 측이 집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1일 1차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다가 윤 전 대통령의 완강한 거부로 실패했다.

특검팀은 당시 윤 전 대통령이 수의를 입지 않은 채 바닥에 누운 상태로 총 4차례 체포영장 집행 시도를 거부했다고 설명했지만, 윤 전 대통령 측은 더위에 잠시 수의를 벗은 것이라는 입장이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전일 입장문을 내고 "전직 대통령이 '체포에 저항해 옷을 벗었다'고 말하며 구체적인 속옷 차림까지 언급하는 김건희 특검팀과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이를 국회에서 거듭 주장한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특검팀은 영장 만료일인 오는 7일까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지 못할 경우, 체포영장을 재발부받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윤 전 대통령 측은 지난 1일 오후 뒤늦게 변호사 선임계를 우편 접수했다.

특검팀이 윤 전 대통령에게 처음 소환을 통보한 것은 지난달 29일이다. 하지만 그동안 윤 전 대통령 측은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하지 않았고, 특검팀은 이 이유로 1차 집행 당시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과 협의 요청을 거부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이 변호인 선임 관련 공식 절차에 착수한 만큼, 양측이 조사 방식을 두고 막판 조율에 나설지도 관심이 쏠린다.

특검팀이 5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특검팀이 지난 1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한 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나오는 모습. [사진=정일구 기자]

yek10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