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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유닛 주니지니 "첫 앨범, 수능 금지곡 됐으면 좋겠다"

기사입력 : 2025년08월13일 08:01

최종수정 : 2025년08월13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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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아스트로'의 MJ와 진진이 새로운 유닛 '주니지니'로 뭉쳤다. 데뷔 10년차 두 멤버는 서로의 케미스트리를 기반으로 힙합 감성의 첫 미니앨범 '다이스(DICE)'를 선보였다.

지난 4일 판타지오 사옥에서는 아스트로 '주니지니' 데뷔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주니지니는 아스트로 멤버 MJ와 진진으로 구성된 새로운 유닛으로, MJ의 본명 김명준과 진진의 본명 박진우를 합친 유닛 명이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주니지니. [사진=판타지오] 2025.08.12 moonddo00@newspim.com

진진은 "데뷔 10년차지만 신인의 마음으로 준비했다. 아스트로에서 맏형즈, 엉아즈로 불러주셨다 케미가 있던 두 명이라서 앨범을 준비하면서 그 케미를 다시 느낄 수 있었고 너무 스무스하게 앨범 준비를 하게됐다. 정말 만족하는 앨범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MJ형과 내가 유닛을 결성하게 된 계기는 개개인의 색깔도 너무 중요하지만 아스트로의 모습 중에서 우리 둘의 케미가 가장 꽂혔고 내가 형한테 의지를 많이 한다. 활동을 하면서 형이랑 얘기도 가장 많이 했다. 얘기를 하다가 '유닛 한번 하자'는 말에서 출발했다"며 "사실 작년에 뭉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올 상반기 얘기를 했었지만 너무 많이 바빴다. 솔직하게 말하면 받은 노래가 아쉬웠다. 그렇다고 내가 만들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어서 미루게 됐다. 다시 곡을 받았을 때는 너무 만족스러웠다. 처음에는 완전 힙합곡이었는데 형이랑 같이 하면서 프리코러스 바꾸고 브릿지도 만들고 내가 열심히 편곡했다. 앨범이 우리에게 딱 맞는 옷으로 입혀진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주니지니. [사진=판타지오] 2025.08.12 moonddo00@newspim.com

유닛명 주니지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MJ는 "처음에는 그냥 MJ & 진진으로 가려고 했는데 너무 임팩트 없었다. 팬들만 알 거 같아서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쉽고 누구나 쉽게 기억할 거 같은 이름을 찾았다. 평상시에 내가 진진이를 지니지니라고 불렀다. 난 명준이니까 주니라고 하면 되겠다고 생각해서 주니지니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이 이름은 귀엽다고 해줬다. 그런데 노래를 들었을 때는 긴가민가했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얘기해주고 수정할 부분도 함께 얘기해주고 많이 도와주고 파이팅을 불어넣어줬다"고 밝혔다.

진진은 멤버 라키와 유닛 활동을 해봤지만 MJ는 이번 앨범으로 유닛 활동을 처음 시작한다. 진진은 "유닛 활동은 팀 전체에 대한 부담감 보다는 즐기는 데 포커스를 두고 있다. 부담감도 덜하고, 평소에 하고싶었던 것들을 할 수 있는 게 유닛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다. 둘 만의 색을 부각시켜줄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MJ는 "새로운 그림을 보여줄 게 뭐가 있을가 생각을 했는데 진진이랑 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다. 서로 아이디어도 주고 받고 열심히 준비하니까 너무 재밌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주니지니 멤버 주니(MJ) [사진=판타지오] 2025.08.12 moonddo00@newspim.com

데뷔 앨범 '다이스'(DICE)는 타인의 기준이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어디서든 자기만의 색으로 순간을 즐기겠다는 주니지니의 의지를 유쾌하고 즐겁게 담은 앨범이다.

진진은 "부루마블을 생각하고 만들었다. 어디에 가느냐보다는 어떤 공간이든 같이 하는 게 중요하다. 그 생각에서 시작한 거다. 주사위가 6번까지 있듯이 곡도 6곡이 수록돼있다"고 말했다.

진진은 "1번은 준비하는 트랙이고 2번은 새로운 곳에 떨어졌을 때 설렘을 담은 곡이다. 3번은 새로운 곳이 익숙해져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같은 노래고 4번은 그 날 찍었던 사진을 보면서 추억하는 느낌, 5번은 여행의 마지막 날 밤, 집에 가기 싫음을 표현한 곡이다. 끝으로 6번 '리스타트'는 우리의 여정이 여기서 끝나지 않고 다음도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MJ와 진진은 아스트로 활동 시절 칼군무를 자랑했다. 하지만 주니지니는 다르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따라할 수 있는 안무다. 

진진은 "내가 칼군무를 내려놓자고 제안했다. 노래도 그렇고 분위기상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챌린지로도 유행을 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챌린지 안무를 노래에 똑같이 넣었다. 많이들 따라했으면 좋겠다. 중독성있고 쉬운 안무다"라고 밝혔다.

이에 MJ는 "연습을 하면서 계속 웃었다. 춤추는 게 즐거웠다. 이번 안무는 열 번도 출 수 있겠다고 진진이랑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원래 습득력이 느려서 이번에 콘서트 준비도 멤버들보다 한달 일찍 시작했다. 안무 다 기억 안 나. 피해를 안 주려고 콘서트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주니지니 멤버 지니(진진). [사진=판타지오] 2025.08.12 moonddo00@newspim.com

진진은 "콘서트는 은우가 먼저 말해줬다. 군대 가기 전에 콘서트하고 싶다고 말했다. 너무 그리웠던 순간이다. 은우가 많이 바쁜데 먼저 말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그리고 은우의 한 마디에 다 같이 뭉쳐준 멤버들도 너무 고마웠다. 끈끈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거다.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5명이서 다 같이 뭉친 게 5번정도 밖에 안됐다. 많이 힘들어도 (문)빈이를 위한 공연이라 빈이 생각하면서 버텼다. 다같이 고생해서 이뤄낸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진은 "입대 전날까지만 해도 은우가 잘 할 걸 알아서 걱정이 없었다. 현장에 가서 마지막에 은우랑 인사하고 뒷모습을 보는데 갑자기 울컥했다. 겉으로는 표현 안했지만 걱정되는 것도 있고 보고 싶지만 면회가는 날만 기다리고 있다"며 "은우가 들어가는데 환호성이 들렸다. 훈련소 들어가서도 그런 생활이 지속될까봐 조금 걱정된다"며 차은우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주니지니는 이번 활동에 대한 열정도 보였다. 진진은 "어디든 불러주시면 나가고 싶다. 나는 뭐든 수용하고 받는 편인데 MJ형은 불을 지펴주면 날뛰는 스타일이다. 포텐셜이 있다. 낯을 가리는 성격이다. 그래도 내가 옆에 있으면 충분히 잘 할 수 있지 않을까싶다. 특히 출연하고 싶은 곳은 '보석함'이다. 잘 살려주실 거 같고 MJ형은 오냐오냐해줘야 잘 날뛸 것 같다"며 웃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주니지니. [사진=판타지오] 2025.08.12 moonddo00@newspim.com

MJ는 "워터밤에 가고싶다. 흠뻑쇼 게스트도 해보고싶다"며 여름 페스티벌 축제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진진은 "몸을 만들고 있다. 문빈, 산하가 갔을 때는 빈이가 몸이 좋아서 복근은 보여줬고 문빈이가 기습적으로 산하의 옷을 찢었다. 우리는 내가 먼저 보여주고 MJ형 옷을 찢을 거다"라며 재치있게 답했다.

MJ는 아이돌 그룹으로 시작해, 뮤지컬, 트로트, 이번에는 힙합 베이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있다. MJ는 "나는 도전하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다양한 장르를 하는 게 좋다. 이번에도 새로운 도전에 설렜다. 하나 걱정됐던 건 데모곡을 받았을 때는 좋은데 거기에 내 목소리가 입혀지면 별로일 때가 있다. 진진이가 디렉팅을 잘 해줘서 마음에 들게 나왔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주니지니 멤버 주니. [사진=판타지오] 2025.08.12 moonddo00@newspim.com

MJ는 오랜만에 음악방송 출연에 약간의 걱정도 했다. "팬분들도 많이 기대하실 거 같은데 우리도 기대가 된다. 카메라를 보는 걸 까먹어서 빨간 불 체크해야되는 걸 계속 생각하고 있다"며 웃었다.

이어 "아로하 앞에서 아이돌로서 무대를 보여주고싶었는데 이번 계기로 아로하가 기다렸던 만큼 좋은 모습 보여줄테니 자주 만나는 자리 만들 수 있게 성잫하고 열심히해서 자주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진진은 "음방을 안한지 3,4년 됐지만 원래 데뷔했던 곳이기도 하고 익숙한 곳이다. 방송국 무대에서 미친듯이 해서 로하들이 만족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주니지니 멤버 지니. [사진=판타지오] 2025.08.12 moonddo00@newspim.com

끝으로 주니지니는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도 밝혔다. MJ는 "수능 금지곡으로 불리고 싶다. 수능금지곡이라고 붙는 노래는 많은 분들이 아는 노래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진은 "형이 옛날 사람으로 느껴지는 게 요즘은 챌린지 곡으로 유명해지고 싶다고 하는데 형은 수능 금지곡을 말하고 있다"며 웃었고 "아스트로에서 어느정도 벗어나서 보셨을 때 만족스런 결과물이라고 생각해주길 바란다. '주니지니가 있었네 얘네 잘한다'라는 말을 듣고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스트로 주니지니(진진&MJ)의 첫 번째 미니앨범 '다이스'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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