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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A 포커스] 한중엔시에스 "'내연기관 아이템' 연말 생산 종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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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일부 품목 고객사와 협의...다소 유동성 있어"
친환경 중심 체질 개선...'ESS 냉각시스템' 사업 집중
하반기 SBB 1.5 양산 물량↑…수익성 확대 전망
북미·중국 생산기지 확보…글로벌 공급망 강화

이 기사는 7월 30일 오전 09시31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에너지저장장치(ESS) 부품 전문기업 한중엔시에스(한중NCS)가 사업 구조 재편에 나선다. 내연기관 차량 부품 사업을 철수하고 ESS 냉각시스템 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한중엔시에스 관계자는 29일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 생산을 올해 말까지 종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미 주요 생산품은 생산을 마쳤으며, 현재 남은 일부 품목에 대해선 고객사와 협의를 거쳐 생산 권한을 반납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사 협의, 대체 생산처 연계, 설비 이전 및 재고 처리 등의 과정이 필요한 만큼 일정에는 다소 유동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중엔시에스의 내연기관 차량 부품 사업은 수익성 한계와 산업의 시대적 흐름 변화에 맞춰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내연기관 차량 부품은 완성차 양산용에서 애프터서비스(AS)용 부품으로 전환되면 생산량이 급감해 고정비 부담이 커지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한중엔시에스 관계자는 "내연기관 아이템은 현재 생산 효율성과 수익성 확보에 한계가 있는 구조다. 제품 라이프사이클상 AS 품목으로 전환되면 소량 생산만 가능해 고정비용을 커버하지 못해 손실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친환경·ESG 중심으로 산업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이번 사업 구조 재편은 시대적 변화에 발맞춘 자연스러운 전환"이라고 덧붙였다.

한중엔시에스 로고. [사진=한중엔시에스]

1995년 설립된 한중엔시에스는 원래 내연기관 및 전기차 제동 시스템 부품을 주력으로 해왔다. 지난 2020년을 기점으로 ESS 중심의 사업 전환을 본격화했고, 2021년 업종을 '자동차부품 제조업'에서 'ESS 제조업'으로 변경했다.

실적은 사업 전환과 함께 개선됐다. 한중엔시에스는 지난해 2분기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한 데 이어 3분기부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773억 원, 영업이익 96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ESS 부문 매출 비중도 빠르게 확대됐다. 지난해 기준, ESS 매출은 1072억원으로 전체의 60.5%를 차지하며 자동차부품 매출 700억원(전체 매출 39.5%)을 넘어섰다. 2021년까지만 해도 ESS 비중은 20% 미만이었다.

ESS 냉각시스템 사업 확대의 핵심은 삼성SDI와의 협력에 있다. 한중엔시에스는 지난 2018년부터 삼성SDI와 손잡고 수냉식 ESS 냉각시스템을 공동 개발해왔으며, 2020년부터는 핵심 부품인 냉각기(Chiller), 냉각 플레이트(Cooling Plate), 냉난방공조(HVAC) 등을 양산해 삼성SDI에 공급했다.

한중엔시에스는 삼성SDI의 ESS 제품 '삼성 배터리 박스(SBB)'에 적용되는 수냉식 냉각 시스템을 전량 단독 공급하고 있으며, 자사 부품은 삼성SDI의 배터리 셀과 모듈에 결합돼 SBB를 완성하는 구조다. 특히 고용량 제품인 삼성SDI 'SBB 1.5'는 기존 'SBB 1.0'보다 냉각 유닛 수가 120개에서 155개로 증가해 판매 단가와 마진이 높다.

한중엔시에스는 지난해 10월부터 SBB 1.5용 냉각시스템을 소량 양산하기 시작했으며, 올해부터는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 한중엔시에스 관계자는 "상반기까지는 1.0과 1.5를 병행 생산했지만, 하반기부터는 1.5 위주로 전환된다"며 "수냉식 유닛 수 증가로 제품 단가가 높아지는 만큼 수익성은 더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중엔시에스 미국법인. [사진=한중엔시에스]

글로벌 수요 확대에 대응해 해외 생산 거점도 마련 중이다. 한중엔시에스는 지난 4월 미국 인디애나주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대지면적 1만6000평 규모의 생산기지를 조성해, ESS 냉각시스템을 포함한 EV 부품과 쿨링(Chiller·HVAC) 제품을 양산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하반기까지 1년간 양산 체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중국 시장 대응도 병행한다. 중국 법인(Jiangsu Han Jung NCS)은 기존 조달 창고에서 부품 생산과 반제품 조립 기능을 수행하는 제조기지로 전환된다. 본사 생산 부담을 분산하고 원가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최근 이와 같은 전략적 변화들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주가도 반응하고 있다. 한중엔시에스 주가는 연초부터 2만 원대 후반에서 등락을 이어오다 최근 상승세로 전환됐다. 지난 28일에는 전일 대비 9.27% 오른 3만3000원에 마감했고, 29일에는 3만4550원으로 이틀간 약 14% 급등하며 3만원대에 안착했다.

이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ESS 시장은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3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전기차 다음으로 중요도가 높은 시장"이라며 "한중엔시에스는 국내 유일 수냉식 ESS 양산 기업으로 독점적 지위를 갖고 있다. 외형 성장은 북미 현지 생산기지가 본격 가동되는 내년부터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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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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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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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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