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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도넘는 악플에 정신적 고통 호소

기사입력 : 2025년07월29일 14:26

최종수정 : 2025년07월29일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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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신 가수 브라이언이 지속적인 악플 메시지에 고통을 호소했다.

브라이언은 29일 자신의 SNS에 "이 사이코가 이렇게 많은 계정을 만들었다. 내가 차단하고 제한한 계정 중 일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악성 메시지로 고통을 호소한 브라이언. [사진=브라이언 SNS 캡처] 2025.07.29 moonddo00@newspim.com

브라이언이 공개한 사진에는 "하루살이 벌레", "네 입은 더러운 바퀴벌레", "지옥이나 가라 악마야", "내 손에 뒤지기 싫으면 사라져" 등의 원색적인 비난과 함께 살해 협박 등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에 브라이언은 "미쳐버리겠네"라며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브라이언이 게시한 사진. [사진=브라이언 SNS 캡처] 2025.07.29 moonddo00@newspim.com

브라이언은 2018년에도 SNS를 통해 "누가 도와줄 수 있나요? 이 분이 저를 너무 괴롭힌다"며 악플로 인한 고통을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브라이언의 소속사는 법적대응을 경고했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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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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