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 후포리 앞바다에서 6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27일 경북소방본부와 울진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7분쯤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앞바다에서 A(여, 65) 씨가 물에 빠져 자체 구조됐다.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긴급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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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2시27분쯤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앞 바다에서 60대 여성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사진=뉴스핌DB]2025.07.27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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