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축구] '포항전 멀티골' 수원 윌리안, K리그1 23R MVP

기사입력 : 2025년07월25일 11:34

최종수정 : 2025년07월25일 11:3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FC서울에서 기회를 받지 못했던 윌리안이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라운드 최고의 별로 떠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수원FC 윌리안을 하나은행 K리그1 2025 23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윌리안은 지난 2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5-1 대승을 이끌었다.

수원FC 윌리안.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날 그는 후반 19분 직접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33분에는 헤더로 추가골까지 뽑아냈다. 윌리안의 활약 속에 수원FC는 올 시즌 첫 연승을 신고했다.

이번 시즌 초반 FC서울 소속이었지만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던 윌리안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수원FC로 이적했고 단 2경기 만에 존재감을 증명했다.

수원FC는 윌리안을 포함해 이지솔, 싸박, 안현범이 골을 보태며 팀 창단 이후 포항 원정 최다 득점 승리를 거뒀다. 연맹은 수원FC를 23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선정했다.

베스트 매치는 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맞대결이었다. 2-2로 팽팽히 맞선 후반 추가시간, 수비수 임창우가 극적인 결승 헤더골을 넣으며 제주가 3-2 승리를 챙겼다.

23라운드 베스트11에는 김준범(대전), 싸박(수원FC), 김보경(안양), 윌리안(수원FC), 김진규(전북), 이창민(제주), 안현범(수원FC), 이명재(대전), 이지솔(수원FC), 임창우(제주), 이창근(대전)이 이름을 올렸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