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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임지열, 4안타로 웰스 고별전 장식… 키움, 롯데 6-3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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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핌] 남정훈 기자 = 프로야구 키움이 일시 대체 외국인 투수 라클란 웰스의 고별전에서 화끈한 타선으로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첫 경기를 가져갔다.

키움은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8승을 달성한 최하위 키움은 한화에게 패배한 9위 두산과의 격차를 좁혔다. 반면 갈 길이 바쁜 상황에서 발목을 잡힌 3위 롯데는 2위 LG와의 격차가 3경기로 벌어졌다.

[고척=뉴스핌] 키움의 2번 타자 임지열이 22일 고척 롯데와의 경기에서 5타수 4안타 맹타로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 키움] 2025.07.22 wcn05002@newspim.com

키움의 계약 연장 제안을 거절한 후 이날 고별전을 가진 선발 웰스는 6이닝 5안타 4볼넷 4삼진 3실점(2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유종의 미를 거뒀다.

타선에서는 2번 타자 임지열의 활약이 단연 눈에 띄었다. 임지열은 5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 2도루를 기록하며 공격 전반을 이끌었다. 이주형과 최주환 역시 각각 멀티히트와 2타점을 기록하며 웰스의 마지막 무대를 지원사격 했다.

롯데의 선발 나균안은 5이닝 동안 6안타 2볼넷 10삼진 3실점으로 탈삼진 능력을 뽐냈지만, 타선의 흐름과 맞물리지 못해 승패 없이 마운드를 내려왔다.

경기 초반부터 키움이 주도권을 잡았다. 1회말, 임지열이 2루타로 출루한 뒤 곧바로 3루를 훔쳤고, 이어 이주형의 적시타로 홈을 밟으며 선취점을 올렸다.

[고척=뉴스핌] 키움의 외국인 투수 라클란 웰스가 22일 고척 롯데와의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다. [사진 = 키움] 2025.07.22 wcn05002@newspim.com

키움의 기세는 멈추지 않았다. 2회에는 주성원의 몸에 맞는 공과 김건희의 내야안타로 만든 찬스에서, 송성문의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만든 뒤 타격 컨디션이 최고조에 오른 임지열이 중견수 오른쪽으로 빠지는 2타점 적시타로 순식간에 3-0으로 달아났다.

키움의 선발 투수 웰스에게 1, 2회 고전했던 롯데는 3회부터 기지개를 피기 시작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황성빈이 안타를 친 뒤 도루에 성공해 순식간에 1사 2루가 됐다. 이어 한태양이 좌중간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로 1-3으로 따라가는 점수를 만들었다.

롯데는 4회 삼자범퇴로 물러났지만 롯데는 다시 5회에 불타올랐다. 정훈과 황성빈의 연속 안타로 만든 기회에서 웰스의 폭투로 주자가 득점권에 진출한 후, 빅터 레이예스가 2타점 적시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고척=뉴스핌] 키움의 3번 타자 이주형이 22일 고척 롯데와의 경기에서 1회 적시타를 기록한 뒤 엄지를 올리고 있다. [사진 = 키움] 2025.07.22 wcn05002@newspim.com

6회 나균안을 공략해 2사 만루를 만들었지만 바뀐 투수 홍민기에게 병살을 당하며 아쉽게 득점을 만들지 못한 키움은 7회 다시 힘을 냈다. 선두타자 송성문-임지열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가 된 상황에서 이주형이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로 다시 앞서 나가는 점수를 만들었다. 이어 최주환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 2루타로 점수는 6-3으로 다시 벌어졌다.

이후 키움은 웰스에 이어 조영건과 원종현이 각각 7회, 8회를 책임졌고, 9회에는 마무리 주승우가 올라와 경기를 마무리했다. 주승우는 선두타자 김민성을 플라이로 처리한 뒤, 나승엽에게 몸에 맞는 공을 허용했지만 이후 타자들을 침착하게 처리하며 시즌 14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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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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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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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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