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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정보] "잘못된 응급처치가 오히려 상처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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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알아야 할 여행 안전 수칙의 기본 '올바른 응급처치'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바다, 계곡, 산 등지로 떠나는 인파가 많아지는 요즘. 낙상, 열상, 해충 피해는 물론 낙뢰나 익수까지 다양한 위험 상황이 발생한다.

대부분의 사고가 응급처치만 제대로 이뤄져도 큰 문제 없이 회복될 수 있지만, 잘못된 대처법으로 인해 상황이 악회되는 사례가 번복되고 있다.

강릉아산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의학과 이유진 교수.[사진=강릉아산병원] 2025.07.21 onemoregive@newspim.com

강릉아산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의학과 이유진 교수는 "귀에 들어간 벌레를 면봉으로 꺼내려다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서 응급실을 찾은 환자가 있고, 바다에서 해파리에 쏘인 후 식초를 뿌렸다가 피부가 더 심하게 악화된 환자도 있었다"며, "휴가지에서 흔히 발생하는 사고지만, 잘못된 응급처치는 오히려 상처를 키울 수 있어 정확한 대처법을 숙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귀에 벌레 들어갔을 때…식용유 한 방울로 질식시켜야
야외에서 취침하거나 숙소에서 잠을 자다 보면 벌레가 귀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이때 대부분은 면봉이나 핀셋으로 벌레를 꺼내려다 귀 안쪽에 상처를 내고, 벌레를 더 깊숙이 밀어 넣는 실수를 범한다.

벌레가 살아 있을 경우 귀 안에서 '윙윙' 거리는 소리가 크게 들리는데, 이때 당황해서 무리하게 건드리면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식용유나 올리브오일을 한두 방울 귀에 떨어뜨려 벌레를 질식시킨 후, 가까운 응급실이나 이비인후과에서 안전하게 제거 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해파리 쏘임…바닷물로 세척하고 식초 사용은 금물
여름철 해수욕 중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국내 연안에 출몰하는 해파리는 대부분 치명적인 독성은 없지만, 쏘인 부위에 피부 발진과 통증,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문제는 응급처치 과정에서 잘못된 민간요법을 사용하는 경우다. 식초나 기타 물질을 사용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 교수는 "일부 해파리 종의 경우 식초가 오히려 독침 세포를 자극해 독 성분이 더 많이 방출될 수 있다"며, "쏘인 부위는 생수나 수돗물이 아닌 바닷물로 씻어내고, 촉수가 남아 있다면 신용카드 같은 플라스틱 도구로 조심스럽게 긁어 제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증상이 1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부종이 심하면, 진통제나 항히스타민제 처치가 필요하므로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뱀물림 사고…입으로 독 빨기는 '영화 속 이야기'
산과 계곡 등지에서는 뱀물림 사고도 종종 발생한다. 많은 사람이 영화에서처럼 상처 부위를 칼로 째거나 입으로 독을 빨아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실제로 감염과 출혈을 유발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정확한 응급처치는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유지하고, 부목이나 천으로 고정해 움직이지 않도록 한 후, 즉시 119에 신고하는 것이다.

이 교수는 "팔이나 다리를 너무 꽉 묶어 혈류를 차단하면 조직 괴사가 발생할 수 있다"며, "묶을 때는 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여유를 두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열상(피부가 찢어짐) 발생 시 지혈제 사용 금물…압박 지혈이 기본
손가락, 발가락, 얼굴 부위는 혈관이 밀집해 있어 열상이 발생하면 출혈이 심할 수 있다. 이때 시중의 지혈제나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으로 상처 부위에 이물질을 바르면 오히려 감염을 유발하고 회복을 방해할 수 있다.

이 교수는 "출혈 시 상처 부위에 깨끗한 거즈나 천을 대고 지속적으로 압박해 지혈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열사병이 의심 시 즉시 119 신고…체온 40℃ 넘으면 생명 위험
야외활동 중 의식이 흐려지고 피부가 뜨거워지며 땀이 나지 않을 때는 열사병을 의심해야 한다. 열사병은 체온 조절 중추가 마비되면서 체온이 40℃ 이상까지 상승해 장기 손상이나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응급질환이다.

환자를 발견했을 때는 즉시 119에 신고한 후 그늘지고 시원한 장소로 옮겨 옷을 느슨하게 한 뒤 물수건이나 선풍기 등으로 체온을 낮춰야 한다. 얼음주머니가 있다면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에 대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만,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물이나 음료를 강제로 마시게 하면 기도폐쇄 위험이 있어 절대 금해야 한다.

◆벌 쏘임 사고…'아나필락시스' 위험 신호 놓치면 안돼
여름철 캠핑이나 등산, 계곡 피서 중 벌에 쏘이는 사고도 흔하다. 대부분은 국소적인 통증이나 부종만 유발하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에게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특정 성분에 대한 전신 알레르기 반응으로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고, 호흡곤란이나 의식 저하까지 발생하는 응급질환이다.

벌에 쏘인 뒤 갑자기 입술, 얼굴, 목이 부어오르고,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아나필락시스를 의심해야 한다. 이럴 경우 망설이지 말고 즉시 119 신고가 필요하다.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도 이전에 벌에 쏘여 심한 두드러기나 호흡곤란을 경험한 사람은 안정을 취하며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아나필락시스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에피네프린 자가주사기(EpiPen)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강릉아산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의학과 이유진 교수는 "아나필락시스는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언제든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지에서도 항상 경각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미한 찰과상부터 열사병, 낙뢰 사고까지 모든 상황에서 응급처치만 제대로 해도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며, "응급처치는 모두가 알아야 할 '여행 안전 수칙'의 기본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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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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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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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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