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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메이드 '썸머 드림위크' 개막… UV 살균 제습기·무선 선풍기 등 가전 할인

기사입력 : 2025년07월14일 13:45

최종수정 : 2025년07월14일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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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5주년 기념 최대 57% 할인… 프리미엄 기술력에 1등급 가전 환급 혜택까지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프리미엄 생활 가전 브랜드 에어메이드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썸머 드림 위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에어메이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에어메이드 공식 몰에서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여름철 수요가 집중되는 계절 가전을 포함해 에어메이드의 다양한 인기 제품을 최대 57%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네이버 포인트 적립은 물론 브랜드 라이브 방송 중 추가 적립 등 풍성한 혜택도 함께 마련된다.

[사진=에어메이드]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실내 체감 쾌적함을 높여줄 제습기와 선풍기 제품이 특히 주목받고 있다.

에어메이드의 제습기 ADH-2000Y는 하루 최대 30L의 제습 성능과 정밀한 습도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실내 환경을 빠르고 쾌적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자동 습도 설정과 연속 배수, 6L 대용량 물탱크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으며, 세탁물 건조나 환기가 어려운 공간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냉각기 내부를 자동으로 99.9% UV 살균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저소음·저열풍 설계로 무더운 여름철 야간 사용에도 부담이 없다.

또한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을 획득한 고효율 가전으로, 정부의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비용 환급 사업 대상에 해당되어 일정 금액의 환급도 받을 수 있다.

함께 소개되는 무선 선풍기 AMF-1570C는 유선 선풍기와 달리 전원 연결에 대한 제약이 없어 실내는 물론 야외, 캠핑장 등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저소음 BLDC 모터를 적용해 조용하면서도 부드러운 바람을 구현하며, 실내 소음에 민감한 환경에서도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 풍속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터치형 조작부, 리모컨, 상하좌우 회전, 예약 타이버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

특히 방전 방지 시스템이 적용된 교체형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해 무선 사용은 물론 배터리 교체 시 장시간 연속 사용도 가능하며, 360도 무한 회전 기능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서큘레이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슬림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은 다양한 공간과 조화를 이루며 기능성과 인테리어를 동시에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에어메이드]

에어메이드 관계자는 "15년간 축적해 온 기술력과 고객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기능은 물론 디자인과 서비스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생활 가전을 개발해왔다"며 "이번 썸머 드림 위크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에어메이드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메이드는 스마트 테크 기반의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생활에 꼭 필요한 프리미엄 생활 가전을 직접 기획·설계·제작하고 있으며, 전국 단위 직영 서비스센터를 통해 신속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후 지원 체계를 운행하고 있다. 불필요한 기능은 덜고 꼭 필요한 요소에 집중하는 설계 철학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 실용성, 감각적인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고객의 바람 (Wish)을 담는 브랜드'라는 슬로건 아래, 생활에 꼭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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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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