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에술의전당 '2025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예술의전당은 내달 5~1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IBK기업은행챔버홀, 리사이틀홀에서 '2025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마다 진화해 온 국제음악제는, 5회째를 맞는 올해 총 11회의 초청공연과 5팀의 공모 연주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초청공연 증대와 실내악 집중 공모로 전문성과 다채로움을 두루 갖춰 명실상부한 국제 클래식 페스티벌로의 위상을 확고히 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2025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 포스터. [사진=에술의전당] 2025.07.07 moonddo00@newspim.com

'2025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는 지휘자 로렌스 르네스와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축제의 시작과 끝을 책임진다.

오페라와 교향악 양 분야에서 탁월한 음악성을 갖춘 로렌스 르네스는 오랜 기간 스웨덴 왕립오페라 음악감독을 역임했다. 올해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런던심포니 종신 단원 임채문(더블베이스), 2014 파블로 카잘스 콩쿠르 우승의 문태국(첼로), 뮌헨필하모닉 수석 알렉상드르 바티(트럼펫), 함부르크 NDR 엘프필하모닉 수석 한여진(플루트) 등 국제콩쿠르 우승자는 물론 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에서 활약 중인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개막은 R.슈트라우스 갈라를 연주하고, 폐막에서는 피아니스트 얀 리시에츠키와 함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3번, 2부에서는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을 들려준다.

둘째 날에는 미국 카네기홀의 상주단체인 미국 내셔널 유스 오케스트라(NYO-USA)의 무대가 펼쳐진다. 여덟 시즌째 NYO-USA를 이끌고 있는 지휘자 자난드레아 노세다가 지휘봉을 잡고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협연자로 나서며, 멘델스존과 라흐마니노프 등으로 구성된 정통 프로그램을 들려준다. 투명한 음색과 시적인 해석이 매력적인 피아니스트 얀 리시에츠키는 단독 리사이틀에서 쇼팽, 바흐, 메시앙, 고레츠키 등 다양한 시대의 '전주곡(Preludes)'만으로 구성한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현시대 최고의 첼리스트로 손꼽히는 스티븐 이셜리스와 피아니스트 코니 시의 다년간의 호흡이 돋보이는 첼로 소나타의 향연,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년 만에 귀환한 프랑스의 트리오 반더러, 처음으로 내한하는 가이스터 듀오의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특히 장 하오첸, 김세현, 가이스터 듀오는 각각 2009 반 클라이번 국제콩쿠르, 2025 롱-티보 국제콩쿠르, 2021 뮌헨 ARD 국제콩쿠르 수상 등 세계적인 경력을 자랑하는 젊은 피아니스트들로, 다음 세대를 대표할 차세대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풍성한 바로크 레퍼토리도 눈에 띈다. '광기의 연인'이라는 테마로 17세기 영국의 우울과 열정을 조명하는 테오팀 랑글로아 드 스와르트 & 토마스 던포드 듀오, 시대악기를 기반으로 한 리나 뚜르 보네트, 홍승아, 아렌트 흐로스펠트가 펼치는 아름다운 고음악 무대는 정통성과 실험성이 공존하는 구성으로 관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리나 뚜르 보네트, 홍승아, 아렌트 흐로스펠트 공연은 한국-스페인 75주년 기념 공연으로 주한 스페인 대사관과 스페인문화원이 후원한다.

올해 공모 부문은 실내악 중심으로 한정해 프로그램의 입체성과 질적 완성도를 높였다. 앙상블 화담(9중주)은 위촉 신작을 공개하고, 정지수 & 바로크 인 블루(4중주)는 재즈와 바로크의 접점을 모색하는 독창적 레퍼토리를 펼친다.

그 외에도 동시대적 메시지를 담은 노벨티 콰르텟(현악4중주), 금관의 풍성함을 살린 브라스아츠 서울(금관5중주), 유럽 활동을 바탕으로 섬세한 음향을 선보이는 아스트 콰르텟(현악4중주) 등 탁월한 기량을 뽐낼 실내악 공연이 리사이틀홀과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펼쳐진다.

moondd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청래, 김남준·송영길 전략 공천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고심 끝에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과 송영길 전 대표의 공천 문제를 해결했다. 김 전 대변인을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에, 송 전 대표를 연수갑에 전략공천한 것이다. 연수갑을 원했던 박남춘 전 인천시장은 공천을 받지 못했다. 정 대표의 이 같은 교통정리는 이 대통령의 최측근을 배려하는 동시에 송 전 대표의 반발을 무마하고 예우하는 선에서 공천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앞으로 정치 라이벌이 될 수 있는 송 전 대표를 견제하는 정치적 계산도 숨어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송영길, 인천 지역 조정은 전직 대표 최대 예우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23일 국회 브리핑에서 "인천 연수갑은 우리 당에게 녹록지 않은 지역이자 반드시 사수해야 할 핵심 전략 지역"이라며 "인천에서 5선 국회의원, 인천시장을 역임하고 당대표를 지낸 당의 소중한 자산인 송 전 대표의 중량감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배치했다"고 말했다. 계양을에 배치된 김 전 대변인에 대해선 "대통령의 의중을 정확히 파악해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할 수 있는 후보로 새로운 계양을 이끌어 갈 최적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며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민주당의 목표를 완성할 안성맞춤 후보"라고 했다. 연수갑 출마 의사를 밝혔던 박남춘 전 인천시장에 대해선 "우리 당의 소중한 자원이다. 안타깝지만 송 전 대표에 대한 공천이 더 적절하다는 전략적 판단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사진=뉴스핌 DB] ◆李대통령 지역구 배려…'대통령 의중 담은 결정'  정 대표의 결정은 3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우선 이 대통령의 최측근 챙기기다. 김 전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부터 고락을 함께한 명실상부한 최측근이다. 김 전 대변인을 이 대통령의 지역구에 배려한 것은 이 대통령의 의중을 담은 결정으로 해석할 수 있다. 김 전 대변인이 정치 신인이라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계양을은 민주당 소속 후보가 계속 당선돼 온 상대적으로 유리한 지역구다. 이곳에 정치 초보자인 김 전 대변인을 배치해 당선 가능성을 높인 것이다. 송 전 대표를 연수갑에 공천한 것은 일단 전직 대표를 예우한 것으로 보인다. 계양을은 사실상 김 전 대변인이 내정된 상태였다고 봐야 한다. 당초 송 전 대표를 광주로 보낼 수 있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같은 인천 지역으로 조정한 것은 전직 대표를 최대한 예우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송 전 대표의 반발을 무마하는 차원도 있다. 송 전 대표는 광주 공천설이 나오자 "이 것이 전직 대표에 대한 예우냐"고 강하게 반발했었다. 이런 점을 고려했다는 것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16개 광역단체장 후보자 연석회의에서 퍼포먼스를 마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6.04.23 mironj19@newspim.com ◆李대통령 측근 챙기며 '공천 후유증 최소화'  아울러 연수갑이 만만치 않은 지역이라는 점도 고려했을 것으로 보인다. 연수갑은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3선을 하기 전에는 황우여 국민의힘 전 대표가 5선을 한 곳이다. 계양을과는 다르다. 따라서 인천시장과 5선을 지낸만큼 인지도가 높고 나름의 경쟁력이 있는 송 전 대표를 공천하는 게 타당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물론 일각의 광주 공천설은 설로 끝났다. 광주에는 민형배 의원이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로 나서는 만큼 그의 지역구(광산을)가 빈다. 여기에 송 전 대표를 공천하자는 논리였다. 송 전 대표가 전남 고흥 출신으로 송 전 대표를 광산을에 공천할 경우 호남 6선 의원이 되는 만큼 호남의 맹주가 될 수도 있다. 앞으로 정치 라이벌이 될 수 있는 송 전 대표를 호남의 대표적인 정치인으로 만드는 것은 정 대표가 피하고 싶었을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광산을보다는 연수갑 공천이 정 대표로서는 정치적 부담이 적다는 판단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정 대표는 무엇보다 풀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다. 이 대통령 측근을 챙기고 전직 대표를 예우하면서 후유증을 최소화한 것이다.  leejc@newspim.com 2026-04-24 06:30
사진
홍익표 靑 정무수석 60억 재산 신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60억7834만원을 재산 신고했다. 재산의 절반 이상이 배우자가 보유한 비상장 주식이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4일 공개한 고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현황에 따르면 홍 수석의 재산 중 절반 이상인 33억2251만원이 배우자가 보유 중인 ㈜예인건축연구소 비상장 주식 1만주였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 [사진=뉴스핌 DB] 홍 수석은 부동산 재산으로 29억3050만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 서울 성동구 행당동 아파트(9억5800만원)를 보유하고 있었다. 홍 수석은 배우자와 공동 명의로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14억원)를 전세 임차 중이었다. 모친이 보유 중인 충청남도 소재 아파트도 포함됐다. 이동진 청와대 성장경제비서관이 10억원, 이현 해양수산비서관이 9억4936만원 재산 신고를 했다.  퇴직자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로 나선 김병욱 전 정무비서관은 75억5831만원을 신고했다. 김 전 비서관의 재산 대부분은 예금(43억3720만원)이었다. 그 외에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아파트(12억7500만원)와 배우자 명의로 리조트 회원권(3200만원) 등이 있었다.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우상호 전 정무수석은 21억4809만원 재산을 신고했다. 종전 신고 대비 4억2541만원 늘었다. 대부분 예금에서 증가했다. 본인과 직계비속의 급여 소득 증가와 장남 결혼식 축의금 예치에 따른 증가였다.  우 전 수석의 재산 중 대부분은 부동산으로 본인 명의인 경기 포천시 일동면 단독주택 건물과 배우자와 자녀의 전세 임차권을 포함해 13억3914만원을 신고했다. pcjay@newspim.com 2026-04-24 00: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