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재 주무관·민화선 특수교사…소통·전문성 등 높은 평가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상반기 'BEST-친절직원'으로 교육과 이동재 주무관과 학교지원센터 민화선 특수교사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부서 추천을 받은 후보를 대상으로 민원인 및 직원 투표와 내부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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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베스트 친절직원 선정. [사진=진천교육지원청] 2025.07.01 baek3413@newspim.com |
평가 항목에는 민원 응대, 소통, 협업, 직무 전문성 등이 포함됐다.
이동재 주무관은 정보보안과 네트워크 지원 등 정보화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민화선 교사는 특수교육 분야에서 전문성과 친절로 신뢰를 얻었다.
서강석 교육장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진정한 친절"이라며 공감과 존중의 조직 문화 조성을 강조했다.
한편 진천교육지청은 매년 상·하반기 'BEST-친절직원'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